동국제약, ‘인사돌플러스와 함께하는 구강보건의 날 캠페인’ 열어

입력 2023-06-08 17: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임플란트 전후 치조골 강화, 임플란트 주위염 주의 등 관리 필요성 강조

(사진제공=동국제약)
(사진제공=동국제약)

동국제약은 8일 제78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인사돌플러스와 함께하는 구강보건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구강보건의 날은 구강보건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구강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지난 2016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 첫 영구치가 나오는 6세의 6자와 구치(어금니)의 9자에 착안해 6월 9일로 지정됐다.

이날 캠페인은 ‘잇몸과 임플란트 관리 위한 잇몸건강 3단계 수칙 실천’ 주제로 진행됐으며, 잇몸 건강과 임플란트 시술 전후 잇몸 관리의 중요성을 적극 알렸다. 이를 위해 △올바른 칫솔질하기 △치과 정기 방문하기 △먹는 잇몸약으로 잇몸 추가 관리하기와 같이 3단계 수칙을 제안하고, 실천을 독려했다.

또한 손팻말로 각각의 수칙을 강조하고, 구강모형과 구강위생용품들을 소품으로 활용해 수칙의 실천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도 함께 전달했다.

임플란트 시술 계획이 있다면 치아를 식립할 지지기반이 되는 치조골을 튼튼히 해야 한다. 임플란트 이후에도 치조골이 약하면 유지가 어려울 수 있고, 관리를 소홀히 하면 임플란트 주위염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임플란트 시술 전후 치과에서의 꼼꼼한 점검과 치조골 관리와 항균 작용을 하는 입증된 의약품을 복용하는 것이 잇몸 겉과 속 관리에 도움이 된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임플란트 시술 전후의 잇몸 관리는 매우 중요한데, 생각보다 소홀히 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구강보건의 날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잇몸과 임플란트 관리를 위한 3단계 수칙을 제시해 일반인들이 좀 더 구강 건강에 관심을 갖고 생활 속에서 관리해 나갈 수 있게 격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사돌플러스는 동국제약이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치주과학연구팀, 충남대학교 약학대학 생약연구팀과의 산학협동을 통해 10여 년간에 걸쳐 개발한 특허 받은 잇몸약 복합제다. 기존 ‘인사돌’ 성분에 잇몸 염증에 효과적인 ‘후박추출물’을 추가해 잇몸 겉과 속에 한 번에 작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이사
송준호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10.27]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648,000
    • -3%
    • 이더리움
    • 4,536,000
    • -3.28%
    • 비트코인 캐시
    • 844,000
    • -1.86%
    • 리플
    • 3,045
    • -2.75%
    • 솔라나
    • 198,500
    • -4.7%
    • 에이다
    • 623
    • -5.18%
    • 트론
    • 428
    • +0.71%
    • 스텔라루멘
    • 359
    • -5.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60
    • -1.58%
    • 체인링크
    • 20,410
    • -3.95%
    • 샌드박스
    • 210
    • -5.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