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1500억 외부 자금위탁기관에 ‘NH·미래證’ 우선협상자 선정

입력 2023-06-05 17: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NH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한국거래소의 외부위탁운용(OCIO)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의 유휴자금 1500억 원을 운용할 OCIO 기관 선정 경쟁에서 NH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운용자금 1500억 원 가운데 NH투자증권이 1000억 원, 미래에셋증권이 500억 원을 맡게 된다.

지난달 거래소는 OCIO 선정을 진행해 1차 정량평가에서 재무 및 운용 영역, 제재 이력 등을 기준으로 6개 증권사를 추렸다. 이를 대상으로 2차 정성평가에서 투자전략과 운용 경험, 담당 인력 및 성과 등을 판단한 뒤 OCIO 우선협상대상자가 선발된다. 정성평가 대상자는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하나증권 6개 증권사였다.

거래소의 OCIO 운용 규모는 크지 않지만, 상장주식이 포함돼 있어 증권업계에서 높은 경쟁률을 보인다. 통상 OCIO 공적 기금 운용자산 대부분이 채권, 대체자산으로 구성된 것과 대조적이다. 무엇보다 주식을 최소 30%가량 담을 수 있어 거래소 OCIO 시장에 참여한 증권사들은 다양한 자산운용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최종 운용 증권사는 오는 9일 선정된다. 다만 거래소는 위탁운용 중간평가 결과 자금 운용성과가 부진한 곳은 계약을 종료하고 신규 사업자로 교체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계약기간 도중 다른 증권사에게 위탁운용기회가 찾아올 수도 있는 셈이다. 지난해에는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은 한국거래소의 900억 원 위탁운용사로 선정됐지만, 1년 뒤 성과 부진에 따라 삼성증권으로 이관됐다.


  • 대표이사
    김미섭, 허선호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13] 감사보고서제출
    [2026.03.13] [기재정정]주식배당결정

  • 대표이사
    윤병운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13] [기재정정]일괄신고서(파생결합증권-주가연계증권)
    [2026.03.13] [기재정정]일괄신고서(파생결합사채-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

  • 대표이사
    박종문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13] [기재정정]일괄신고서(기타파생결합사채)
    [2026.03.13] [기재정정]일괄신고서(기타파생결합증권)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자율주행자동차법’ 만든다…정부, 법체계 손질 본격화 [K-자율주행 2.0 리포트]
  • 줄어드는 젊은 사장…골목경제 ‘역동성’ 약해진다[사라지는 청년 소상공인①]
  • 3高에 가성비 입는다...SPA 브랜드 ‘조용한 진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
  • 똑똑한 AI에 환자 더 불안해졌다…자가진단 시대의 역설 [AI 주치의 환상 ①]
  • 강남·여의도 잇는 '통로'는 옛말⋯동작구, 서남권 상업·업무 '거점' 조준
  • 신약개발 위해 ‘실탄 확보’…바이오 기업들 잇단 자금 조달
  • 코스닥 액티브 ETF 성적표 갈렸다…중·소형주 ‘웃고’ 대형주 ‘주춤’
  • ‘32만 전자·170만 닉스’ 올까…증시 요동쳐도 반도체 투톱 목표가 줄상향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924,000
    • +1.28%
    • 이더리움
    • 3,162,000
    • +2.56%
    • 비트코인 캐시
    • 687,500
    • -0.15%
    • 리플
    • 2,115
    • +2.52%
    • 솔라나
    • 133,900
    • +3.8%
    • 에이다
    • 394
    • +2.07%
    • 트론
    • 439
    • -0.23%
    • 스텔라루멘
    • 249
    • +2.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00
    • -3.09%
    • 체인링크
    • 13,740
    • +2.31%
    • 샌드박스
    • 124
    • +1.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