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소감 저격논란에도…박은빈 “스트레스 받지 않는다” 의연한 모습

입력 2023-05-2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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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뉴스룸’ 캡처)
▲(출처=JTBC ‘뉴스룸’ 캡처)
배우 박은빈이 ‘수상 소감 저격 논란’에도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24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배우 박은빈이 출연해 ‘백상예술대상’ 수상과 차기작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박은빈은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 수상 후 이슈가 됐던 수상 소감 논란에 대해 “스트레스 받지 않는다. 그동안 살아오면서 나 스스로 식견을 넓히면서 쌓아온 경험치들이 있어서 내 나름의 소신대로 앞으로도 큰 변화 없이 살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박은빈의 수상 소감과 관련해서 한 문화평론가가 이를 공개적으로 지적했다가 사과한 바 있다.

박은빈의 대답에 안나경 앵커가 “이런 박은빈의 소신이나 진심이 많은 분에게 닿아 통했다는 걸 보여주는 숫자가 있다. 603만 명 감이 오냐”고 묻자 박은빈은 “나의 수상 소감을 많이 봐줬다고 들었다”며 603만 명의 의미를 답했다.

안 앵커는 “이게 얼마나 큰 숫자냐면, 역대 수상 소감 유튜브 최대 조회 수다. 그만큼 많은 분이 공감하며 봤다는 것”이라며 박은빈을 응원했다.

박은빈은 또 “작년부터 올해, 기대 이상의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 것은 한 해 두 해 해왔던 사람이 아니라 5살 때부터 스스로 확립해온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크게 동요하지 않는 편인 것 같다. 다행스럽게도”라며 배역에서 잘 빠져나오는 편이라고 털어놨다.

박은빈은 5세 시절을 떠올리며 “저 현장에 있었던 기억은 생생하게 난다. 그게 내 삶 속에서 특별한 시간이 시작된다는 걸 어린 나이에 인지하고 있었나 보다. 그때 다른 배우분들이 목말 태워주시고 챙겨주시고 했던 기억이 난다”고 회상했다.

박은빈은 현재 촬영 중인 차기작에 관한 이야기도 꺼냈다. 그는 “드라마 제목은 ‘무인도의 디바’라는 작품이다. 내 바람으로는 올해 하반기에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내가 맡은 역할은 서목하라는 친구다. 어렸을 때 사고를 겪고 15년간 무인도에서 표류하다가 원래 꿈이었던 가수의 꿈을 품는 친구”라고 설명했다.

이에 안 앵커는 “목소리도 좋고 발음도 너무 또박또박해서 앵커 역할을 해도 정말 잘하실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은빈은 “감사하다. 이런 공간이 촬영 현장이 된다면 하루하루가 싱그러울 것 같다”라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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