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락주 짚어보기] 삼부토건·디와이디·웰바이오텍, 우크라 재건 포럼에 ‘상한가’

입력 2023-05-22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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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삼부토건, 웰바이오텍, 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삼부토건은 전 거래일보다 345원(29.97%) 상승한 1496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삼부토건은 25일(현지시각)까지 진행되는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을 위한 포럼에 주요 임원진이 초청됐다고 밝혔다.

해당 포럼에는 대한민국 정부, 국회, 지자체, 기관, 기업을 비롯해 국제기구, 유럽연합(EU), NGO 등이 참여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인도적 지원과 전후 복구 경제·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다.

웰바이오텍도 전일보다 505원(29.97%) 올라 2190원에 마감했다. 웰바이오텍도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 포럼에 참석한다는 소식에 나란히 강세를 보였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는 2650원 상승한 1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별다른 호재나 공시는 없었다. 코오롱모빌리티우의 시가총액은 282억 원, 상장주식 수는 245만6120개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APS, 까스텔바작, 디와이디, 제이아이테크 4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역시 없었다.

APS는 전일보다 2650원(29.94%) 상승한 1만1500원에 마감했다. 이날 APS는 23일 미국에서 개최되는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에서 RGB 다이렉트 패터닝 방식 마이크로 OLED 개발 논문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까스텔바작은 전 거래일보다 2220원(30.00%) 상승한 96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까스텔바작은 현재 미 연방정부 조달 물품을 생산하고 있는 공장의 인수 협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디와이디는 전날보다 340원(29.93%) 상승해 1476원에 마감했다. 계열사인 삼부토건이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을 위한 포럼에 초청됐다는 소식에 나란히 강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제이아이테크는 전 거래일보다 29.96%(1630원) 상승한 7070원에 장을 마쳤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9일 제이아이테크에 대해 이날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이 발생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앞서 8일 제이아이테크는 보통주 1주당 신주 3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6월 1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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