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X유한킴벌리, 23~24일 생활용품 단독 특가 진행

입력 2023-05-22 06:00 수정 2023-05-22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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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온)
(사진제공=롯데온)

롯데온이 변화하는 생활용품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유한킴벌리’ 단독 행사를 준비했다.

롯데온은 유한킴벌리와 손잡고 23일, 24일 이틀간 ‘원 브랜드 페스타(1 BRAND FESTA)’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크리넥스, 스카트, 하기스, 좋은느낌, 그린핑거 등 유한킴벌리의 인기 생활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할인을 비롯해 엘포인트 추가 적립, 체험팩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원 브랜드 페스타’는 롯데온이 단 하나의 브랜드와 협업해 단독 혜택을 준비하고 집중적인 마케팅을 진행하는 행사다. 롯데온은 지난 4월 CJ와 손잡고 인기상품을 단 하루 동안 특가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 결과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에, 이달부터는 행사명을 ‘원 브랜드 페스타’로 정하고 매월 정기적으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실제로 지난 달 행사 당일 CJ 매출은 일평균 매출 대비 4배 높게 나타났으며, 롯데온 실시간 인기 상품 10위에 CJ 상품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이달에는 롯데온의 주요 고객층인 3040세대의 생활용품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원 브랜드 페스타의 파트너로 ‘유한킴벌리’를 선정했다.

최근 개인의 생활 패턴 및 니즈가 다양해지면서 생활용품 소비 성향도 다양화 및 고급화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화장지와 물티슈만 사용했던 이전과 달리 사용 목적 및 용도에 따라 화장실 전용 ‘마이비데’, 청소 전용 ‘스카트 세정티슈’ 등으로 나눠 소비하고 있으며, 입는 형태의 생리대 ‘입는 오버나이트’와 여름 전용 ‘썸머 기저귀’ 등이 인기를 끌며 기존에 없던 새로운 개념의 생활용품이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런 트렌드의 영향으로 올해 1~4월 ‘물티슈·화장지’와 ‘생리대’ 매출이 전년대비 각 약 30%, 2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온은 생활용품 소비 트렌드에 발 맞춰 ‘유한킴벌리’가 보유한 다양한 생활용품을 합리적인가격에 경험해볼 수 있도록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 행사기간 유한킴벌리 브랜드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20% 할인 쿠폰 및 네이버페이 결제 시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유한킴벌리 상품 10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엘포인트 2000점을 적립해준다.

유한킴벌리의 다양한 상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팩 이벤트’도 준비했다. 행사기간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100명에게 각 체험팩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는 24일 오전 11시에는 유한킴벌리의 기저귀 브랜드 ‘하기스’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습하고 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입히기 좋은 ‘썸머 기저귀 세트’를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14만 원 이상 구매 시 네이버 페이 1만 원을 증정한다. 또한, 방송 중 구매를 인증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기저귀 가방을 증정하며, 댓글 및 구매 이벤트 등을 진행해 기저귀 1박스, 커피 쿠폰 등을 증정한다.

윤세연 롯데온 리빙MD(상품기획자)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더 많은 고객이 다양한 상품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유한킴벌리와 손잡고 최대 반값 할인부터 체험팩까지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으니, 이번 기회에 다양한 생활용품을 경험하면서 삶의 질을 높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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