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반도체 핵심자료 유출 직원 해고…수사의뢰

입력 2023-05-17 11: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요 자료 수십 건 외부 개인 메일로 발송 혐의

(연합뉴스)
(연합뉴스)
삼성전자가 반도체 핵심기술을 빼돌린 혐의로 직원을 해고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은 최근 핵심 기술이 포함된 자료를 유출한 혐의로 A 씨를 해고 조치하고 국가기관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내부에 공지했다.

A 씨는 핵심 기술이 포함된 중요 자료 수십 건을 외부 개인 메일로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일부를 다시 본인의 또 다른 외부 메일 계정으로 2차 발송한 뒤 보관하다가 적발된 것으로 전해졌따.

삼성전자는 "A 씨가 정보를 어디로 유출했는지 등 구체적인 혐의 내용은 수사기관의 수사로 밝혀질 것"이라며 "인사 징계와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통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에서는 지난해 해외 업체로 이직을 준비하던 직원 2명이 핵심 기술이 포함된 자료를 사진을 촬영해 보관하다 적발됐다. 이들은 각각 1심에서 징역형을 받았으며 현재 2심이 진행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917개 ‘수직 계단’ 뚫고 하늘로...555m·123층 ‘스카이런’ 달군 각양각색 러너들[르포]
  • 400조 넘어선 ETF 시장, IPO도 흔든다…지수 편입 기대가 새 변수
  • 마흔살 농심 신라면, 즉석라면 종주국 일본 울린 ‘매운맛’(르포)[신라면 40년, 日열도를 끓이다]
  • 비트코인 창시자 밝혀지나…‘사토시 다큐’ 공개 임박에 코인 급락 가능성 우려도
  • 가상계좌 악용 금융사기 증가⋯금감원 소비자경보 ‘주의’
  • K-콘솔게임 새 역사 쓴 펄어비스…‘붉은사막’ 신화로 첫 1조클럽 노린다
  • 이사철인데 ‘씨 마른’ 전세…서울 매물 2년 새 반토막
  • 중동발 리스크에도 기지개 켜는 유통가…1분기 실적 개선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011,000
    • -1.22%
    • 이더리움
    • 3,395,000
    • -2.78%
    • 비트코인 캐시
    • 654,000
    • -0.83%
    • 리플
    • 2,104
    • -1.17%
    • 솔라나
    • 126,400
    • -1.25%
    • 에이다
    • 365
    • -1.62%
    • 트론
    • 492
    • +0.82%
    • 스텔라루멘
    • 25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40
    • -1.32%
    • 체인링크
    • 13,570
    • -1.88%
    • 샌드박스
    • 118
    • -1.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