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日개최 G7 재무장관회의 참석 위해 내일 출국

입력 2023-05-10 1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계 경제·금융 주요 사안에 한국 의견 제시 방침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사진제공=연합뉴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사진제공=연합뉴스)

기획재정부는 추경호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11일 일본 니가타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한다고 10일 밝혔다.

13일까지 열리는 G7 재무장관회의에는 G7 회원국(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태리, 캐나다)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와 한국, 인도, 싱가포르, 브라질 등 6개 초청국 재무장관, 세계은행(WB)·국제통화기금(IMF) 등 주요 국제금융기구 대표가 참석한다.

추 부총리는 이번 회의에서 G7 회원국과 신흥국간 중간자적 입장에서 세계 경제·금융 주요 사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도 G7 의장국인 이태리의 지안카를로 지오제띠 재무장관과 이번 회의 초청국인 싱가포르의 로렌스 웡(Lawrence Wong) 부총리와도 면담을 실시한다.

아울러 19일부터 예정된 G7 정상회의에 앞서 G7 회원국 및 초청국과의 협력도 강화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09,000
    • +0.42%
    • 이더리움
    • 4,546,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884,500
    • +0.68%
    • 리플
    • 3,042
    • +0.2%
    • 솔라나
    • 196,800
    • -0.4%
    • 에이다
    • 622
    • +0.65%
    • 트론
    • 428
    • -0.7%
    • 스텔라루멘
    • 353
    • -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60
    • -1.38%
    • 체인링크
    • 20,340
    • -2.45%
    • 샌드박스
    • 208
    • -3.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