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조작단 파티 참석한 임창정...“단순 게스트 자격으로 간 것”

입력 2023-04-29 16: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식 계좌도 없었다…행사 내용 모른 채 아내·아이와 참석”

▲가수 겸 배우 임창정. (연합뉴스)
▲가수 겸 배우 임창정. (연합뉴스)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주가 조작 의심 일당이 주최한 1조 원 돌파 기념 파티에 참석했다는 의혹에 대해 “단순 게스트 자격으로 간 것”이라고 해명했다.

임창정의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 대환은 29일 입장문을 통해 “임창정 씨가 해당 파티에 참석하게 된 계기는 당시 엔터테인먼트 사업 협력을 논의하던 라덕연 회장으로부터 송년 행사 모임에 손님으로 초청을 받았기 때문”이라며 이 같이 주장했다.

JTBC는 전날 임창정이 주가조작 의혹을 받는 세력이 주최한 운용 자금 1조 원 축하 파티 ‘조조 파티’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임창정은 최근 외국계 증권사 소시에테제네랄(SG) 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와 관련해 수십억 원의 손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임창정 측은 파티가 열린 지난해 말에는 라 회장과의 인연이 깊지도 않았을 뿐더러, 구체적 행사 내용도 모른 채 가족과 함께 참석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대환은 “행사일인 작년 12월 2일은 라 회장과 주식 투자에 대한 협의가 이뤄지지 않았음은 물론, 임창정 씨 명의의 주식 계좌도 개설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시 임창정 씨는 라 회장을 알게 된지 한 달이 채 안된 시점이었으며, 참석하고 난 뒤에야 구체적 행사 내용을 비로소 알게 됐다”며 “사실관계는 간단한 인사말을 나누고 식사를 끝낸 뒤 먼저 자리를 뜬 것이 전부”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동시다발 교섭·생산차질…대기업·中企 ‘춘투’ 현실화 [산업계 덮친 원청 교섭의 늪]
  • "안녕, 설호야" 아기 호랑이 스타와 불안한 거주지 [해시태그]
  • 단독 김건희 자택 아크로비스타 묶였다…법원, 추징보전 일부 인용
  • '제2의 거실' 된 침실…소파 아닌 침대에서 놀고 쉰다 [데이터클립]
  • 美 철강 관세 1년…대미 수출 줄었지만 업황 ‘바닥 신호’
  • 석유 최고가격제 초강수…“주유소 수급 불균형 심화될 수도”
  • 트럼프 “전쟁 막바지” 한마디에 코스피, 5530선 회복⋯삼전ㆍSK하닉 급반등
  • '슈퍼 캐치' 터졌다⋯이정후, '행운의 목걸이' 의미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586,000
    • +1.98%
    • 이더리움
    • 2,988,000
    • +1.01%
    • 비트코인 캐시
    • 652,500
    • -1.58%
    • 리플
    • 2,041
    • +2.1%
    • 솔라나
    • 126,900
    • +1.85%
    • 에이다
    • 388
    • +3.19%
    • 트론
    • 415
    • -1.19%
    • 스텔라루멘
    • 235
    • +6.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00
    • +12.58%
    • 체인링크
    • 13,160
    • +0.61%
    • 샌드박스
    • 120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