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역세권·개발 호재·배후수요 3박자

입력 2023-04-21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 투시도(사진제공=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 투시도(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에서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을 분양하고 있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9층, 6개 동 전용면적 59~114㎡ 총 99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은 천안역(수도권 지하철 1호선, 경부선) 역세권에 자리했고 2023년까지 총사업비 358억 원이 투입되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수혜 단지기도 하다.

주변에서 남산지구 뉴딜사업,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타운 조성사업, 봉명지구 뉴딜사업 등의 도시재생사업도 완료됐거나 진행되고 있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는 도보권에 천안역이 있어 서울·수도권으로 출퇴근이 용이하다. 봉평로, 봉정로 등의 도로가 가까워 천안 전지역으로의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천안IC, 천안 JC 등을 통해 경부고속도로, 천안~논산고속도롭 진입도 수월하다. 천안고속터미널과 천안종합터미널은 단지 반경 2km 이내다.

교통망 개선도 이뤄질 예정이다. 아산시 인주면에서 천안시 목천읍 총 28.72km를 잇는 당진~천안고속도로가 2025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이 도로는 총 3구간으로 나눠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아산~천안 구간이 개통되면 주행거리가 8km 단축되고 통행시간은 11분(23분→12분) 줄어들 전망이다.

단지는 와촌초, 계광중, 천안고교 등의 학교가 인접했고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홈플러스와 같은 쇼핑시설도 가깝다. 순천향대학교 부속병원, 천안시청, 천안축구센터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천안천 스마트친수공원이 조성돼 주거 환경도 쾌적하다.

인근에 삼성디스플레이 천안캠퍼스, 백석농공단지와 같은 대형 산업단지가 있어 주거 배후 수요도 풍부한 편이다.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은 남측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이 우수하고 통풍이 잘되는 판상형 구조를 택했다. 드레스룸, 알파룸(평면선택제 유상옵션) 등 넉넉한 수납공간 설계로 공간 활용성은 극대화했다. 2.5m의 높은 천장고로 개방감도 확보했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했다.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GX룸 등의 스포츠시설과 입주민 자녀를 위한 도서관, 돌봄센터 등이 마련된다. 입주민만 이용할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와 게스트룸, 파티룸도 계획돼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즐거우세요?” 밈으로 번진 방시혁-민희진 내분…‘하이브 사이비’ 멱살 잡힌 BTS [해시태그]
  • 단독 부산‧광주‧대구 ‘휘청’…지역 뿌리산업 덮친 ‘회생‧파산 도미노’
  • '겨드랑이 주먹밥' 등장한 일본…10배나 비싸게 팔리는中
  • 홍콩은 거래 시작인데…美 이더리움 현물 ETF는 5월 승인 ‘먹구름’
  • HLB, 간암 신약 美FDA 허가 초읽기…‘승인 확신’ 이유는?
  • ‘휴진’ 선언한 서울대병원…우려한 진료 차질 없어 [가보니]
  • “주담대 선택할 땐 금리가 가장 중요…고정금리 선호도 올라”
  • 산은이 '멱살' 잡고 가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D-데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016,000
    • -1.08%
    • 이더리움
    • 4,339,000
    • -4.09%
    • 비트코인 캐시
    • 632,500
    • -2.47%
    • 리플
    • 713
    • -1.52%
    • 솔라나
    • 185,100
    • -3.84%
    • 에이다
    • 622
    • -4.01%
    • 이오스
    • 1,096
    • -1.88%
    • 트론
    • 172
    • +1.78%
    • 스텔라루멘
    • 153
    • -3.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150
    • -3.05%
    • 체인링크
    • 19,100
    • -3.83%
    • 샌드박스
    • 603
    • -3.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