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 전력인프라 주도 극적 이익 모멘텀…IRA 수혜 지속

입력 2023-04-19 07: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키움증권, 투자의견 ‘매수’ 유지…목표주가 9만원 상향

(자료=키움증권)
(자료=키움증권)

키움증권은 19일 LS일렉트릭에 대해 전력인프라가 주도하는 실적 모멘텀이 예상보다 극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8만5000원에서 9만 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력인프라 수주 호조와 전력 및 자동화기기 원가 개선에 기반한 실적 모멘텀이 극적이다”라며 “전기차 충전기와 EV-Relay를 중심으로 하는 전기차 관련 사업 성과도 주목해야 할 포인트다”라고 평가했다.

그는 “1분기와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787억 원(YoY 94%), 2952억 원(YoY 57%)으로 재차 상향하고, 이에 맞춰 목표주가도 9만 원으로 상향한다”며 “1분기에 국한된 일시적인 개선이 아니라 구조적인 도약으로 해석된다”라고 했다.

김 연구원은 “K-배터리 위주의 IRA 수혜가 배전시스템 부문에 집중되고 있다”며 “전력인프라의 수주잔고가 2021년 말 9300억 원에서 지난해 말 1조9000억 원으로 급증한 것에 비례해 1분기 전력인프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배로 증가할 것이고, 수익성 개선을 수반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이어 “국내 기업들의 미국 공장 건설 및 증설 일정을 감안하면 향후 2~3년간 지속적인 매출 호조가 예상된다”라고 덧붙였다.

또 김 연구원은 “북미 시장 성과 확대에 주목해야 한다”며 “한국 기업들의 공장 증설에 따른 배전시스템 수혜 이외에도 미국 정부의 전력망 투자 확대로 변압기 등 초고압 제품군의 수요가 강세이고, 신재생용 전력기기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전기차 관련 제품으로 충전기와 Relay의 매출이 본격화되고 있다. 계열사인 LS E-Link가 B2B 분야 운송 및 물류 회사에 특화된 충전 인프라 운영 사업을 진행 중이어서 그룹 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EV-Relay는 북미 전기차 고객사들 중심으로 수주가 확대되고 있다. 올해 신규 멕시코 공장이 가동될 예정이다”라고 했다.


대표이사
구자균, 채대석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3.10] [기재정정]주주총회소집결의
[2026.03.10] [기재정정]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기업은행, 중기중앙회 주거래은행 자리 지켰다…첫 경쟁입찰서 ‘33조 금고’ 수성
  • 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가결…파업 수순
  • '20대는 아반떼, 60대는 포터'…세대별 중고차 1위는 [데이터클립]
  • 엔비디아 AI 반도체 독점 깬다⋯네이버-AMD, GPU 협력해 시장에 반향
  • 미국 SEC, 10년 가상자산 논쟁 ‘마침표’…시장은 신중한 시각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강훈식 "UAE, 韓에 최우선 원유공급 약속…1800만배럴 추가 확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208,000
    • -0.56%
    • 이더리움
    • 3,427,000
    • -0.44%
    • 비트코인 캐시
    • 695,500
    • -0.57%
    • 리플
    • 2,249
    • -0.49%
    • 솔라나
    • 138,900
    • -0.57%
    • 에이다
    • 427
    • +0.71%
    • 트론
    • 446
    • +0.9%
    • 스텔라루멘
    • 25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50
    • +0.35%
    • 체인링크
    • 14,530
    • +0.41%
    • 샌드박스
    • 131
    • +0.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