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젠코리아·한국과학기술한림원, 암젠한림생명공학상 후보자 공모

입력 2023-04-1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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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 및 생물공학 분야 뛰어난 연구성과 보인 차세대 과학자 1명, 박사후연구원 2명 선발

▲ ‘제3회 암젠한림생명공학상’ 수상후보자 추천 공고 포스터 (사진제공=암젠코리아)
▲ ‘제3회 암젠한림생명공학상’ 수상후보자 추천 공고 포스터 (사진제공=암젠코리아)

암젠코리아는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5월 15일까지 ‘제3회 암젠한림생명공학상’ 수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암젠한림생명공학상’은 생명과학 및 생물공학 연구에서 뛰어난 연구 성과를 보인 젊은 연구자를 발굴·포상하기 위한 취지로 제정돼 올해로 3회를 맞았다. 본 시상 사업은 암젠코리아가 후원하며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주관한다. 암젠코리아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본 시상 사업을 통해 국내 기초과학 연구 활성화와 더불어, 역량 있는 생명공학 분야의 젊은 연구자들의 연구의욕 고취와 국내 생명공학 분야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자 하고 있다.

올해 ‘암젠한림생명공학상’에서는 생명과학 및 생물공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보인 차세대과학자 1명과 박사후연구원 2명을 포함한 총 3명의 연구자에게 총 6000만 원의 상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차세대 과학자 부문은 만 45세 이하로서 국내 대학 또는 연구기관에 재직 중인 과학기술자가 지원할 수 있다. 대상 업적은 연구과정 대부분이 국내에서 이뤄진 최근 10년 간 대표 연구논문 5편이며, 연구개발의 창의성·독창성·학술적·경제적 파급효과 등을 바탕으로 심사한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4000만 원을 시상한다.

박사후연구원 부문은 박사학위 취득 후 7년 이내 또는 만 39세 이하로 국내 대학, 국·공립 및 정부출연 연구기관 또는 민간 연구기관의 비정규직 연구원이 지원 가능하다. 대상 업적은 국내에서 비정규직 재직 시 제1저자 대표논문 1편으로, 연구내용의 창의성·도전성, 연구자의 역량 등을 기준으로 수상자를 선정하며, 2명의 박사후연구원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상금 각 1000만 원을 시상한다.

후보자 추천 접수는 5월 15일까지 진행되며,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2단계에 걸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자 발표 및 시상식은 11월에 열린다. 각 부문의 후보자는 소속 대학(원), 연구기관 및 학회의 대표자, 대상업적 관련 연구과제책임자 등이 추천할 수 있으며, 추천서 양식을 포함한 상세안내는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상경 암젠코리아 대표는 “‘암젠한림생명공학상’을 통해 뛰어난 학문적 열정을 발휘하며 연구에 헌신하는 국내 젊은 기초과학자들을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올해 진행되는 시상 사업 후보자 공모에도 우리나라 생명과학분야의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과학자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이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유욱준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장은 “암젠한림생명공학상은 한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사회 전반의 혁신을 만들어 낼 젊은 과학자들이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우수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의미 깊은 상”이라며 “국내 생명과학 분야를 선도할 우수한 연구자들이 최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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