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2500의 벽’ 코스피, 美 이차전지 낙폭에 또다시 2480선 후퇴…2482.33

입력 2023-04-0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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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동반 하락 출발했다.

6일 오전 9시 7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54p(0.52%) 하락한 2482.33에 거래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 홀로 1095억 원어치를 사들이는 반면, 외인과 기관은 각각 878억 원, 240억 원어치를 팔아치우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5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8.00원(0.61%) 상승한 131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가 경기 침체 우려를 반영하며 헬스케어와 필수 소비재 등 경기 방어주가 강세를 보였으나 대부분 종목이 약세를 보인 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1.80% 하락한 점은 부담"이라며 "전기차 제조업체와 이자전지 업종의 낙폭이 여타 기술주의 하락보다 컸다는 점도 부담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80.34포인트(0.24%) 오른 3만3482.72에 마감했다. S&P(스탠다드앤드푸어스)500지수는 10.22포인트(0.25%) 내린 4090.3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29.47포인트(1.07%) 떨어진 1만1996.86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삼성바이오로직스(1.40%), 현대차(0.59%), 기아(1.35%)를 제외하고 일제히 파란불이다. 삼성전자(-1.10%), 삼성SDI(-3.21%), LG화학(-2.05%), NAVER(-1.36%) 등 뉴욕 증시의 영향으로 기술주와 이차전지 업종이 큰 폭 하락 중이다.

이밖에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SK아이이테크놀로지(5.62%), 한미약품(4.61%), 한미사이언스(3.82%), 하이브(2.20%), 유한양행(1.94%), 금양(1.63%) 등이 강세를, SKC(-3.41%), 삼성SDI(-3.21%), 한화솔루션(-2.66%), 삼성엔지니어링(-2.37%), SK이노베이션(-2.33%), 카카오(-2.15%)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4.60포인트(0.54%) 하락한 867.69에 거래 중이다.

개인 홀로 1275억 원어치를 사들이는 반면, 외인과 기관은 각각 1003억 원, 245억 원어치를 팔아치우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루닛(6.77%), 성우하이텍(4.84%), 피엔티(4.59%), 대주전자재료(4.53%), 네이처셀(4.15%), 윤성에프앤씨(4.05%), HLB(3.62%) 등이 강세를, 카카오게임즈(-4.46%), 인탑스(-4.31%), 카나리아바이오(-4.08%), 셀바스AI(-3.84%), 넥스틴(-3.70%), 하나머티리얼즈(-3.63%), 케이엠더블유(-3.59%), 비에이치(-3.52%)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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