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3년 만에 롯데칠성 사내이사 복귀

입력 2023-03-22 14: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사진제공=롯데지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사진제공=롯데지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3년 만에 롯데칠성음료 사내이사로 복귀했다.

롯데칠성음료는 22일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사 선임의 건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2017년 롯데칠성음료 사내이사가 됐고 2019년 재선임됐으나 같은 해 12월 사임했다. 신 회장의 경영 복귀는 책임경영 강화와 글로벌 투자, 인수·합병(M&A), 사업 확장 등에서 신속한 의사결정을 내리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박윤기 롯데칠성 대표도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롯데칠성은 이날 총회에서 이사보수 지급 한도를 30억 원에서 55억 원으로 증액하는 안도 의결했다. 롯데칠성의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은 2229억 원으로 전년보다 22.3% 증가했고 매출은 2조8417억 원으로 13.4% 늘었다.

박 대표는 인사말에서 “글로벌 공급망 위기, 원자재가격 및 금리 상승, 글로벌 경기침체 등이 지속하며 기업 경영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와 주력 제품의 브랜드 강화를 통해 시장 성장률보다 높은 매출을 달성했고 비용 절감 프로젝트 ‘ZBB’(Zero-Based Budgeting)를 실행하며 수익성 개선에 힘썼다”고 평가했다.

이어 “올해도 경영환경의 불확실성과 어려움이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새로운 성장 기회를 발굴하고 효율적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등 각 분야에 걸쳐 진취적으로 적극적인 경영전략을 실천해 불확실성에 대해 현명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ESG 시즌2 열렸다…“이젠 착한 기업보다 검증되는 기업” [ESG 다음은 공시다]
  • 고유가 지원금 지급일, 신청하면 언제 들어오나요?
  • 트럼프 “軍에 19일 예정 이란 공격 보류 지시”
  • 올라도 사고 내리면 더 사는 개미…변동성 장세 판단은
  • 나홍진·황정민·조인성·정호연…'호프' 칸 포토콜 현장 모습
  • 삼성전자 총파업 D-2⋯노사, 운명의 ‘마지막 담판’
  • 5.18 ‘탱크데이’ 격노 정용진 회장, 스타벅스 대표 해임…“일벌백계 본보기”[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5.19 10:2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492,000
    • -0.14%
    • 이더리움
    • 3,169,000
    • +0.8%
    • 비트코인 캐시
    • 560,000
    • -6.28%
    • 리플
    • 2,063
    • -0.24%
    • 솔라나
    • 126,900
    • +0.32%
    • 에이다
    • 375
    • +0.27%
    • 트론
    • 530
    • +0.57%
    • 스텔라루멘
    • 219
    • -1.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20
    • -0.22%
    • 체인링크
    • 14,340
    • +1.56%
    • 샌드박스
    • 108
    • +2.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