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준법위, 삼성 관계사 사업장 첫 방문…삼성전자 평택캠퍼스서 간담회

입력 2023-03-21 15:23 수정 2023-03-21 15: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전경.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전경.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준법감시위원회가 현장 중심의 준법문화 정착을 위해 삼성 관계사 사업장을 처음 방문했다.

삼성준법위는 21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방문해 반도체 생산 공장(V2)을 둘러보고 준법경영 간담회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찬희 삼성준법위원장을 비롯한 준법위원 전원과 최시영 파운드리사업부장(사장) 등 삼성전자 경영진, 안전환경 및 준법경영 담당임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반도체 사업과 관련한 △안전ㆍ환경 △내부거래 △ESG 등 준법경영 현황을 점검하고 논의했다.

이 위원장은 "기업의 준법경영은 최고경영진을 포함한 모든 임직원이 준법경영을 문화로 받아들이고 근무현장에서 적용하도록 노력할 때 의미가 있다"며 "삼성준법위는 현장의 준법문화 정착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경영진들은 "삼성의 준법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삼성준법위는 향후 준법문화 정착을 위해 수시로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법정상속분 ‘유류분’ 47년만에 손질 불가피…헌재, 입법 개선 명령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뉴진스 멤버들 전화해 20분간 울었다"…민희진 기자회견, 억울함 호소
  • "아일릿, 뉴진스 '이미지' 베꼈다?"…민희진 이례적 주장, 업계 판단 어떨까 [이슈크래커]
  • “안갯속 경기 전망에도 투자의 정도(正道)는 있다”…이투데이 ‘2024 프리미엄 투자 세미나’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8000원에 입장했더니 1500만 원 혜택"…프로야구 기념구 이모저모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300,000
    • -4.27%
    • 이더리움
    • 4,483,000
    • -4.62%
    • 비트코인 캐시
    • 679,500
    • -5.56%
    • 리플
    • 745
    • -4.36%
    • 솔라나
    • 207,200
    • -8.76%
    • 에이다
    • 672
    • -5.75%
    • 이오스
    • 1,213
    • -2.65%
    • 트론
    • 167
    • +1.21%
    • 스텔라루멘
    • 163
    • -4.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800
    • -7.69%
    • 체인링크
    • 20,900
    • -5.22%
    • 샌드박스
    • 648
    • -9.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