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직원 평균연봉 1억 넘어…전년대비 15.5%↑

입력 2023-03-17 18: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뉴시스)
▲ (뉴시스)
LG전자 직원들의 평균 연봉이 1억 원을 넘었다.

17일 공시된 LG전자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직원 1명의 평균 급여액은 1억1200만 원으로, 전년(9700만 원)보다 15.5% 증가했다. LG전자 직원 평균 급여액이 1억 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전자는 재작년과 지난해 임단협을 통해 각각 평균 9%와 8.2%의 임금인상을 단행했다. LG전자의 평균 급여는 최근 사업보고서를 공시한 현대차(1억500만 원) 등 다른 대기업과 비교해도 높은 수준이다. 다만 삼성전자 평균 급여(1억3500만 원)보다는 낮았다.

LG전자 급여액을 성별로 보면 남성 근로자의 평균 급여가 1억1600만 원으로 여성(9000만 원)보다 28.9% 높았다. 여성 근로자 가운데 생산라인 등에서 근무하는 기간제 근로자가 많기 때문으로 보인다.

아울러 권순황 전 사장은 지난해 총 45억4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로는 5억8000만 원, 상여로는 4억3700만 원을 받았다. 퇴직금은 35억2700만 원을 받았다.

김진용 전 부사장과 이종산 전 부사장도 각각 퇴직금을 포함해 24억2700만 원, 23억1600만 원을 받았다. 전명우 전 부사장과 김준호 전 부사장도 퇴직금을 포함해 각 22억4900만 원, 22억4700만 원을 수령했다.

조주완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해 보수로 17억8100만 원을 받았다. 배두용 대표이사 부사장은 급여와 상여를 포함해 9억2100만 원을, 전 LG전자 대표이사를 지낸 권봉석 LG 부회장은 상여 8억7400만 원을 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직원의 '1억 기부'가 놀라운 이유 [이슈크래커]
  • 35세는 왜 청년미래적금에서 빠졌나
  • 'NCT 출신' 루카스, SM과 전속계약 만료⋯"앞으로의 도전 응원"
  • 쿠팡, 美 정치권 개입설 반박⋯“한국 압박 로비 아냐”
  • 교통·생활 ‘두 마리 토끼’⋯청약·가격 다 잡은 더블 단지
  • 트럼프 메시지 폭격에 참모진 분열⋯美ㆍ이란 협상 난항
  • 전자담배도 담배 됐다⋯한국도 '평생 금연 세대' 가능할까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768,000
    • -0.33%
    • 이더리움
    • 3,449,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677,000
    • -0.44%
    • 리플
    • 2,133
    • +0%
    • 솔라나
    • 128,700
    • +0.55%
    • 에이다
    • 375
    • +0.54%
    • 트론
    • 481
    • -1.23%
    • 스텔라루멘
    • 257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50
    • -0.34%
    • 체인링크
    • 13,990
    • +0.58%
    • 샌드박스
    • 123
    • +6.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