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용인 투자, 파운드리 중장기 경쟁력 강화할 것”

입력 2023-03-16 07: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B증권)
(KB증권)
삼성전자가 용인에 300조 원 규모의 시스템반도체 투자를 결정한 것과 관련해 파운드리의 중장기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16일 “삼성전자의 용인 투자결정은 향후 삼성의 파운드리 중장기 경쟁력을 강화시켜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라며 “이는 작년 4분기 기준 삼성전자가 TSMC 대비 파운드리 점유율은 4분의 1, 설비투자 규모는 3분의 1 수준에 불과해 생산능력 (capa) 확대가 절실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이번 대규모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기흥, 화성, 평택단지에 조성된 반도체 공장과 함께 메모리 반도체뿐 아니라 시스템 반도체 부문의 경쟁력을 동시에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삼성전자는 정부가 2042년까지 용인에 조성하는 710만㎡ 규모의 첨단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에 향후 20년간 300조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전날 밝혔다.

김 연구원은 “기존 소부장 업체들과의 협력 및 연구개발 확대로 소부장 공급망의 경쟁력 강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라며 “반도체 업종에서 삼성전자를 top pick로 유지하고 시스템반도체 소부장 관심종목으로는 원익IPS, 한미반도체, 두산테스나, SFA반도체, 리노공업, 솔브레인, 동진쎄미켐을 제시한다”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5조 성과급’보다 더 큰 손실…삼성이 잃는건 HBM 골든타임 [노조의 위험한 특권上]
  • “모든 것이 베팅 대상”…세상이 카지노가 됐다 [예측시장이 뜬다 ①]
  • 노량진뉴타운 첫 분양, 강남보다 비싸도 흥행⋯동작 일대 시너지 기대
  • ‘시총 톱10’ 중 8곳 순위 뒤집혀⋯삼전·SK하닉 빼고 다 바뀌었다
  • 단독 의무고용률 오르는데…은행권 장애인 고용률 여전히 1%대 [장애인 고용의 역설 上-①]
  • 1200선 앞둔 코스닥…이차전지 영향력 줄고 반도체 소부장 급부상
  • "문턱 높고, 기간 짧아"… 보험 혁신 가로막는 배타적사용권
  • 코인 동반 하락장…비트코인·이더리움 등 시세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4.20 09:5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610,000
    • -1.51%
    • 이더리움
    • 3,394,000
    • -2.67%
    • 비트코인 캐시
    • 652,500
    • -1.36%
    • 리플
    • 2,095
    • -1.46%
    • 솔라나
    • 125,000
    • -2.11%
    • 에이다
    • 363
    • -1.89%
    • 트론
    • 492
    • +0.82%
    • 스텔라루멘
    • 250
    • -1.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20
    • -1.04%
    • 체인링크
    • 13,590
    • -0.8%
    • 샌드박스
    • 116
    • -2.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