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에 ‘QR코드’ 도입…“안전 강화”

입력 2023-03-09 15: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광진구가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에 QR코드를 도입한다.  (자료제공=광진구)
▲서울 광진구가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에 QR코드를 도입한다. (자료제공=광진구)

서울 광진구가 올해 상반기 중으로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 1600여 개에 QR코드를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

구는 매년 도로명판과 건물번호판 등 주소정보 시설물을 조사해 정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설물이 설치되지 않은 곳에는 필요한 시설물을 새로 설치하고, 망실‧훼손된 시설물은 교체를 시행한다. 이 과정에서 설치하거나 교체하는 ‘건물번호판’을 대상으로 QR코드를 도입할 계획이다.

건물번호판의 QR코드를 찍으면 △지도에 표시된 현재 위치와 도로명주소 확인 △112와 119에 구조 요청 문자 발송 △국민재난안전 포털 사이트로 연결 등이 가능하다. 특히 긴급상황 시 정확한 위치 확인과 알림으로 신속한 신고와 대처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QR코드를 통해 구 홈페이지와 주소정보누리집, 부동산정보광장에도 접속할 수 있다. 토지와 건물, 도시계획 등 부동산과 관련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올해 도로명판 3500여 개, 건물번호판 2300여 개, 사물 주소판 300여 개 등 총 2700여 개의 주소정보 시설물을 조사해 상반기 중으로 1600여 개를 QR코드가 있는 건물번호판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구는 지난해에 훼손된 건물번호판 143개를 QR코드가 있는 건물번호판으로 교체한 바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정확한 위치 알림으로 긴급상황 시 큰 역할을 하는 QR코드 도입을 주소정비 시설물 정비와 함께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고도화된 주소정보 서비스로 구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김민석 총리 “삼성전자 파업 땐 경제 피해 막대”…긴급조정 가능성 시사 [종합]
  • 8천피 랠리에 황제주 11개 ‘역대 최다’…삼성전기·SK스퀘어 합류
  • 20조 잭팟 한국인의 매운맛, 글로벌 겨냥 K-로제 '승부수'
  • 삼전·닉스 ‘몰빵형 ETF’ 쏟아진다…반도체 랠리에 쏠림 경고등
  • 월가, ‘AI 랠리’ 지속 낙관…채권시장 불안은 변수
  • 돌아온 서학개미…美 주식 보관액 300조원 돌파
  • 빚투 30조 시대…10대 증권사, 1분기 이자수익만 6000억원 벌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