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단계 판매업자 수 1년만에 처음 늘었다

입력 2009-04-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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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68개, 전분기 대비 2개 늘어

지난 1분기 다단계 판매사업자 수가 전분기에 비해 2개가 늘어난 68개로 분기대비 1년만에 처음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공정거래위원회가 2009년도 1분기 중 다단계판매사업자의 주요정보 변경현황 공개에 따르면 1분기 현재 다단계판매사업자는 총 68개로 전분기보다 2개 사업자가 늘었다. 이 기간 중 2개 사업자가 폐업신고를 한 반면, 4개 사업자가 신규 등록해 2개 업체가 순증한 것.

앞서 지난해 4분기에는 10개 업체가 휴업, 등록취소, 폐업신고를 하고 2개 업체가 신규신고를 해 8개 업체가 줄어들었다.

다단계 업체수는 지난해 1분기 77개, 2분기 75개, 3분기 74개, 4분기 66개 등 줄곧 감소세를 보여왔다.

공정위 관계자는 "지난해 이후 경기불황으로 인해 다단계판매업자의 매출이 지속 감소함에 따라 업체수도 줄어드는 추세였지만 올해 들어 실업증가 등의 영향으로 다소 증가 조짐을 보이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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