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기아차 투기등급 'Ba1'으로 강등

입력 2009-04-21 14: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기아차 신용등급을 투기등급인 'Ba1'으로 강등했다.

무디스는 21일 기아차 신용등급을 기존 Baa3에서 Ba1으로 하향조정하고, 등급전망은 '부정적'으로 유지했다.

무디스는 "이번 신용등급 조정은 기아차가 최근 글로벌 경쟁사와 비교해 자동차 판매가 늘고 있지만 영업환경이 악화되는 가운데 취약한 재무구조로 실적개선이 제한적이라는 것을 반영했다"고 등급 조정 배경을 밝혔다.

특히 지난해 생산량이 전년대비 8.4% 증가했지만 기아차의 현금 흐름이 악화되고 원·달러 환율 인상으로 인한 부채 증가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무디스는 "기아차는 경쟁업체 대비 양호한 차량 판매에도 불구하고 극도로 도전적인 영업환경 속에서 취약한 재정상태를 전환할 능력이 제한적"이라고 진단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체감 38도 육박…수도권·충남·전라 폭염중대경보
  • 코스피, 외국인 1.4조 ‘사자’에 6600선 회복 눈앞…코스닥도 800선 탈환 가시권
  • D램·낸드 모두 세계 1위…삼성, AI 메모리 '풀라인업'으로 승부
  • 홈플러스, 2000억 긴급자금 유입됐다…13일 ‘영업 재개’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대출 문턱 높아지자⋯서울 아파트 거래 중소형으로 쏠렸다
  • 쿠팡Inc, 2분기 매출 13.3조...상반기 영업적자 1조1895억 ‘역대 최대’
  • 호르무즈 정상화 기대에 안도 랠리…다우·S&P500 최고치, 유가 80달러 아래로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097,000
    • +0.5%
    • 이더리움
    • 2,650,000
    • +0.08%
    • 비트코인 캐시
    • 299,200
    • -1.55%
    • 리플
    • 1,514
    • -1.11%
    • 솔라나
    • 104,900
    • +0.19%
    • 에이다
    • 276
    • -1.08%
    • 트론
    • 466
    • -0.43%
    • 스텔라루멘
    • 237
    • -2.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090
    • +0.22%
    • 체인링크
    • 11,600
    • -0.17%
    • 샌드박스
    • 59.79
    • -0.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