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방학신동아1단지' 안전진단 통과…재건축 확정

입력 2023-02-0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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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 방학3동 신동아1단지 전경 (사진제공=도봉구)
▲서울 도봉구 방학3동 신동아1단지 전경 (사진제공=도봉구)

서울 도봉구는 방학신동아1단지가 재건축 안전진단을 최종 통과하면서 재건축이 확정됐다고 9일 밝혔다.

방학신동아1단지는 30개동 3169세대, 최고 15층의 도봉구 최대규모 단지로 1990년도에 준공됐다.

2021년 6월 주민들의 안전진단 요청에 따라 분야별 전문가들이 현지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안전진단 실시 필요' 결정이 내려졌고 이후 주민들의 안전진단 비용 모금이 완료돼 지난해 10월 정밀안전진단 용역을 진행했다.

방학신동아1단지는 정부의 재건축 안전진단 완화 기준을 적용받고 정밀 안전진단에서 E등급(44.82점)을 받아 '공공기관 적정성 검토' 필요 없이 규제 완화 이후 최초로 도봉구에서 재건축을 확정지은 단지가 됐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재건축사업의 발목을 잡고 있던 안전진단 기준이 완화됨에 따라 방학신동아1단지를 시작으로 노후된 아파트 단지들의 재건축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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