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보광동 '신동아1'는 1월 27일 24억 원에 손바뀜 됐다. 이는 직전 최고가 24억 원을 100% 회복한 가격이다. 이촌동 '한가람'은 지난달 29일 21억6000만 원에 팔리며 전고점인 24억 원까지 10%가량을 남겨뒀다.
김 소장은 "마용성 중 용산은 전고점 수준으로 호가가 올라왔다. 신축 또는 재건축 단지들은 어마어마하게 올라온 반면 동부 이촌동 리모델링...
코람코자산신탁은 ‘방학 신동아1단지 신탁방식 재건축’ 예비신탁사에 주민동의율 91%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코람코 컨소시엄(코람코자산신탁‧교보자산신탁)과 신동아1단지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는 서울 방학동 신동아1단지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 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을 맺고 신속한 재건축을 위해 뜻을 모았다.
업무협약식에는 김제균 재건축...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재건축 안전진단 완화 이후 방학3동 신동아1단지 재건축 확정 소식에 이어 이번 창동상아1차 아파트의 재건축 확정 소식까지 구민 분들께 알려드리게 돼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재건축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분들과 지속해서 소통하며 주민지원 방안을 수립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구는 노후화, 주차 공간 부족 등으로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3000세대 규모의 ‘방학 3동 신동아 1단지’의 재건축을 확정지었다. 오 구청장은 “국토교통부가 안전진단 기준을 완화하며 재건축을 확정 짓게 됐다”라며 “현재 재건축 대상지(15곳)뿐만 아니라 신속통합기획 2곳, 모아타운 2곳,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3개 지구 등이 재건축·재개발을 위한 단계를...
서울 도봉구는 방학신동아1단지가 재건축 안전진단을 최종 통과하면서 재건축이 확정됐다고 9일 밝혔다.
방학신동아1단지는 30개동 3169세대, 최고 15층의 도봉구 최대규모 단지로 1990년도에 준공됐다.
2021년 6월 주민들의 안전진단 요청에 따라 분야별 전문가들이 현지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안전진단 실시 필요' 결정이 내려졌고 이후 주민들의...
신동아건설이 경남 진주시 신진주역세권에 들어서는 단지형 연립주택 ‘신진주역세권 파밀리에 피아체’를 다음 달 분양한다.
신진주역세권 파밀리에 피아체는 단지형 연립주택으로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100% 추첨제로 청약 가점에 대한 부담이 없다. 전매제한에 대한 규제도 없어 계약 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단지는 지하...
도봉구 방학동 신동아 1단지 매물은 감소율이 51%(53건→26건)에 달했다.
도봉구 A공인 관계자는 “집주인들이 이달 들어 매물을 거둬들이고, 그나마 있는 물건도 하나하나 소진되고 있다”며 “매매값 6억 원 안팎의 물건을 찾는 실수요자들이 많다”고 말했다.
김인만 김인만부동산경제연구소장은 “2·4 대책의 반짝 효과가 석 달 만에 소멸한 것”이라며...
방학동 신동아1단지는 9일 예비안전진단을 신청했다. 이 아파트는 1986년 준공된 단지로 총 3169가구 매머드급 아파트다. 인근 J공인중개 관계자는 “신동아1단지는 물론 주변 아파트가 대부분 재건축 가능 연한을 채웠다”며 “앞으로 재건축 추진 단지가 계속 나올 것”이라고 했다.
현재 도봉구 내 재건축 가능 연한을 넘긴 단지들은 대부분 안전진단...
반포주공1단지 1ㆍ2ㆍ4주구(2120가구)를 시작으로 신반포18차(182가구), 신반포21차(108가구), 반포주공1단지 3주구(1490가구) 등이 이삿짐을 꾸릴 계획이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5월 마지막 주(31일 기준) 서울 전셋값은 0.06% 올라 전주(0.04%)보다 상승폭이 확대됐다. 동작구는 지난달 들어 4주 연속(0%→0.01%→0.02%→0.06%→0.1%)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동작구는...
전용 84㎡형 기준 상승률 1위는 도봉구 ‘신동아1단지’로 올해 들어 58% 뛰었다. 이곳은 지난해 말 3억4450만 원에서 이달 5억4470만 원으로 약 2억 원 급등했다.
상승률 2위는 서대문구 남가좌동 ‘남가좌현대’로 같은 기간 47.6% 오른 9억1160만 원으로 집계됐다. 3위는 노원구 중계동 ‘건영2차’로 42.7% 오른 7억5260만 원으로 조사됐다. 이 밖에 강북구 미아동...
서울에서는 도봉구와 노원구 등 서울 강북지역 내 중·저가 아파트의 가격 상승률이 강세를 보였다. 도봉구 ‘신동아1단지’로 58% 올랐다. 이곳은 지난해 말 3억4450만 원에서 이달 5억4470만 원으로 약 2억 원 급등했다. 상승률 2위는 서대문구 남가좌동 ‘남가좌현대’(47.6%), 3위는 노원구 중계동 ‘건영2차’(42.7%) 순으로 집계됐다.
전용 84㎡형 기준으로 상승률 1위는 도봉구 ‘신동아1단지’로 올 들어 58%뛰었다. 이어 서대문구와 노원구, 강북구, 성북구 등 주로 강북 내 외곽지역의 아파트값이 40%가량 올랐다.
전월세 시장 불안도 올해 서울·수도권 아파트 매매시장을 들썩이게 했다. 전월세 시장에선 새 임대차법(계약갱신청구권·전월세상한제) 시행으로 기존 전셋집 계약을 2년 더...
내년이면 입주 30년차가 되면서 수서1단지에 이어 재건축 사업에 착수할 곳들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수서동 E공인 관계자는 “인근의 까치, 진흥·신동아·푸른마을 등 일원본동의 아파트 단지들이 거의 같은 시기에 지어졌기 때문에 앞으로 수서1단지의 사업 진행 상황을 지켜보면서 재건축에 뛰어드는 곳이 많아질 것 같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면에서 전국 최초로 ‘드라이브 스루’ 총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개포주공1단지 재건축 구역과 서초신동아아파트 재건축 구역 등에서 총회를 개최했다.
계획변경, 심의 등 정비사업 속도를 늦추는 요인이 되는 각종 절차들이 신속 처리되도록 행정력도 집중했다. 특히 △정비계획 변경...
반포주공1단지1·2·4주구 조합은 지난 21일 임시총회를 열고 조합장과 집행부 해임 안건 표결을 시도했지만, 성원 조건인 ‘조합원 절반 참여’ 조건을 채우지 못해 무산됐다.
서울 동작구 흑석9구역 재개발 조합은 지난달 임시총회를 열고 조합장과 집행부 해임 안건을 통과시켰다. 흑석 3구역도 같은 달 조합장과 임원 해임 안건을 처리했다. 서울 서초구 신동아...
정부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5월5일까지 연장한 상태다. 특히 개포주공1단지의 드라이브 스루 총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경우 다른 조합들 역시 이같은 방식으로 18일 이전에 총회를 서두를 수 있다. 서초 신동아 재건축 조합 역시 내달 6일 이후 총회를 열 것으로 시는 파악하고 있다.
이날 기준 지식정보타운의 분양 예정 물량으로 통계가 잡히는 곳은 과천 제이드 자이를 제외하면 신동아건설과 우미건설이 공동으로 짓는 608가구 규모의 단지(S8블록) 한 곳 뿐이다. 지난해 과천지역 전셋값 폭등을 야기할 만큼 지식정보타운 분양 단지를 노리는 청약 예비수요자들이 많지만 향후 나올 분양 단지들의 청약 일정은 현재로는 기약이 없다.
대표적인...
서초구 공동주택&재건축 정보포털에 게시된 재건축 주요 단지를 보면 반포동 반포주공1단지(1·2·4주구), 신반포 14차, 방배동 방배5구역, 방배13구역, 서초동 서초신동아, 잠원동 신반포 13차, 신반포22차 등이다.
서초구가 분양가 상한제 영향을 많이 받는 지역으로 꼽히는 만큼 제도 도입 전 대비책을 강구하는 분위기다.
앞서 서초구는 지난달 전문가를 초청해...
서초동 신동아아파트(893가구) 역시 8월 또는 9월 중에 이주를 시작할 전망이다. 또 반포동 반포주공1단지1·2·4주구(2120가구)도 오는 10월부터 6개월간 이주 일정이 잡혀 있다. 올해 하반기에만 서초구에서 3600여가구의 이주 수요가 발생하는 셈이다.
여기에 3000여 가구가 거주하고 있는 신반포4지구(옛 한신4지구)도 내년 3월 이주하는 것으로 잠정 결론났다. 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