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북한 핵·미사일 원천은 중국”

입력 2023-02-06 16: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북한 미사일 발사 장면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 미사일 발사 장면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미국 정부가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이 중국을 통해 고도화됐다는 인식을 드러냈다.

6일 미국의소리(VOA) 보도에 따르면 미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의회조사국(CRS) 보고서에 대해 “미국은 중국에 기반을 둔 기관들이 북한 등의 핵과 미사일, 그리고 다른 무기 관련 기술의 주요 원천이라는 점을 오랫동안 우려해왔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확산 위험 제기 중국 기관의 활동 문제를 다루기 위해 외교적 관여와 우리의 제재 당국을 포함한 다양한 수단을 지속 사용하고 있다”며 “중국 정부가 연해에서 북한 제재 회피 노력에 맞서 싸우고, 중국 내 돈을 버는 북한 노동자들을 송환하며, 북한의 조달망을 폐쇄하는 데 더 많은 일을 해줄 것을 공개적·비공개적으로 계속 촉구한다”고 설명했다.

CRS는 지난 1일 발간한 ‘중국의 핵·미사일 확산 보고서’를 통해 중국 기업들이 북한에 대량살상무기(WMD) 개발 관련 물품을 수출하고 불법 돈세탁 등에도 지속 관여하고 있다고 짚었다. 즉, 중국 정부가 직접 관여하지 않더라도 중국 기업과 개인들이 북한·이란에 핵·미사일 제품 수출을 지속하고 있다는 데 우려를 제기한 것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쿠팡Inc, 2분기 매출 13.3조...상반기 영업적자 1조1895억 ‘역대 최대’
  • 호르무즈 정상화 기대에 안도 랠리…다우·S&P500 최고치, 유가 80달러 아래로
  • 삼성, 차세대 3D메모리 ‘zHBM’ 공개...“X·Y축 한계 넘어 Z 개척”
  • 월가 6개 금융사, SK하이닉스 매수·비중확대 의견...“저평가 상태”
  • 소비자는 선택지 넓어지고…대한항공은 기내면세 수익 키운다 [합병 막바지, 걸린 족쇄]
  • 스페이스X, 매출 기대 웃돌았지만…AI 자본지출 부담에 주가 ‘급제동’ [종합]
  • 美 오를 땐 찔끔, 내릴 땐 와르르…엇박자 커진 K-반도체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13:0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080,000
    • +0.45%
    • 이더리움
    • 2,652,000
    • -0.04%
    • 비트코인 캐시
    • 299,900
    • -1.19%
    • 리플
    • 1,517
    • -0.98%
    • 솔라나
    • 104,700
    • +0%
    • 에이다
    • 271
    • -3.21%
    • 트론
    • 463
    • -1.07%
    • 스텔라루멘
    • 238
    • -2.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030
    • -0.06%
    • 체인링크
    • 11,540
    • -1.03%
    • 샌드박스
    • 59.75
    • -1.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