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눈여겨 볼 게임 업데이트는?…신규 콘텐츠·영웅·전장 우후죽순

입력 2023-02-04 08: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넥슨)
(사진제공=넥슨)

개학과 개강 등을 앞둔 이용자들을 겨냥한 게임사들의 업데이트 경쟁이 거세다.

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각 게임사들은 이달 이용자들을 끌어모으기 위해 새로운 캐릭터와 지역, 콘텐츠 등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진행 중이다.

넥슨은 모바일 MMORPG ‘V4(Victory For)’에 시즌6 ‘듀얼’을 업데이트했다. 이번 시즌에서는 신규 여성 클래스로 ‘듀얼리스트’가 등장한다. ‘듀얼 리스트’는 ‘듀얼 소드’를 사용해 화려한 스킬 액션과 호쾌한 타격감을 선보이는 클래스로, ‘듀얼 소드’에 마법의 힘을 부여해 위력적인 원거리 공격을 구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규 ‘루나트라’ 필드에는 ‘워리안 만’의 평행차원인 ‘통한의 만’이 추가된다. 1인 플레이 콘텐츠 ‘진리의 기둥’도 선보인다.

코그가 개발한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에는 아인의 신규 전직 4라인 ‘비고트’를 업데이트했다. 새롭게 추가되는 ‘아인’ 4라인 ‘비고트’는 여신의 응답을 갈망하는 뒤틀린 신의 사도로, 여신의 응답을 끌어내기 위해서라면 파괴도 서슴지 않는 캐릭터다. ‘엘’의 힘으로 ‘아르트’의 균형을 맞춰 단계를 거듭할수록 더욱 효율적인 전투를 할 수 있게 된다.

(사진제공=넷마블)
(사진제공=넷마블)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에 신규 콘텐츠 ‘축복석’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새롭게 추가된 ‘축복석’은 공격력, 치명 등의 능력치를 상승시켜주는 ‘보석 축복’에 활용되는 아이템으로 이전보다 손 쉽게 보석을 성장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캐릭터를 홍문 20레벨부터 시작할 수 있는 신규 서버 ‘천하기재’를 오픈했다.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는 신규 영웅 ‘언령의 인형술사 게헨나’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했다. ‘언령의 인형술사 게헨나’는 어둠 속성의 원거리 디버퍼로 자신의 주변에 저주를 퍼뜨리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형을 소환하면 적을 따라다니며 강력한 저주 공격으로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게헨나’를 ‘악마의 화신 세인’과 같은 덱에 편성 후 플레이 시 공격력 증가 효과가 발생한다. 이와 함께 ‘영웅 보스’와 ‘거대 보스’ 콘텐츠 난이도를 새롭게 추가했다.

(사진제공=카카오게임즈)
(사진제공=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리얼리티매직의 PC 생존 FPS 게임 ‘디스테라’ 시즌 2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솔로잉 이용자들을 위해 신규 지역인 ‘지하 벙커’, ‘하이에나 지하굴’ 및 새로운 총기들을 추가했다. 또한, 게임을 처음 접한 이용자들을 위해 '거처 보호 시스템'을 도입했다. 다양한 편리성 개편 업데이트도 진행했다. 각 서버 선택 시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1대1 대화를 위한 UX 개선, 이용자 차단 기능, 서버 및 이용자 이름을 가릴 수 있는 모드도 추가됐다. 특히 카카오게임즈는 더 많은 이용자들이 ‘디스테라’를 즐길 수 있도록 7일까지 ‘주말 무료 플레이’, 10일까지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4PM' 구독하고 스타벅스 커피 받자!…유튜브 구독 이벤트
  • ‘ETF 매도세’에 비트코인 일시 주춤…“솔라나는 여전히 견조” [Bit코인]
  • 4대 금융지주 직원 평균 연봉 1억7000만 원…KB, 2억 돌파 목전
  • "금리 언제 내려"…방황하는 뭉칫돈 파킹형 ETF로
  • 가장 인기 많은 독재자 푸틴?…독재의 새 역사 썼다 [이슈크래커]
  • 단독 국세청, 세무서 가상자산 계좌 추진…법인계좌 '단계적 허용' 기대감↑
  • 결혼 생각 있는 성인, 겨우 절반 [그래픽뉴스]
  • “순간의 감정으로 피해 끼쳤다”…혜리, 류준열·한소희 저격 사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3.19 10:5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989,000
    • -1.57%
    • 이더리움
    • 4,989,000
    • -5.03%
    • 비트코인 캐시
    • 564,000
    • -3.18%
    • 리플
    • 911
    • +2.13%
    • 솔라나
    • 276,800
    • -4.85%
    • 에이다
    • 926
    • -5.12%
    • 이오스
    • 1,378
    • -5.81%
    • 트론
    • 181
    • -1.63%
    • 스텔라루멘
    • 187
    • -1.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15,100
    • -6.19%
    • 체인링크
    • 25,820
    • -5.84%
    • 샌드박스
    • 863
    • -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