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선위, 대주이엔티·무평산업 2개사 검찰통보·과징금 조치

입력 2023-01-26 19: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26일 정례회의를 열고 대주이엔티와 무평산업 2개 사에 대해 증권발행 제한 등의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코넥스 상장사인 대주이엔티는 계약서상 도급 금액과 다른 금액을 공사 수익으로 인식하는 방식 등으로 당기순이익 및 자기자본을 부풀린 것으로 나타났다.

증선위는 회사 등을 검찰에 통보하고, 담당 임원에 대해 해임 권고 등의 조치를 내렸다.

비상장 기업인 무평산업은 A사로부터 재고를 고가에 허위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닥 상장법인 A의 매출, 영업이익을 증대시켜 관리종목 지정을 회피하기 위한 목적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증선위는 대표이사에 대한 해임 권고 및 직무 정지 6개월 조치를 취했다. 전 대표이사는 검찰에 통보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410,000
    • -0.79%
    • 이더리움
    • 5,022,000
    • +1.33%
    • 비트코인 캐시
    • 854,500
    • -0.64%
    • 리플
    • 3,074
    • -2.75%
    • 솔라나
    • 204,700
    • -2.2%
    • 에이다
    • 690
    • -1.99%
    • 트론
    • 412
    • -0.96%
    • 스텔라루멘
    • 376
    • -0.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30
    • -0.43%
    • 체인링크
    • 21,410
    • -1.06%
    • 샌드박스
    • 218
    • +0.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