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수도권 눈폭탄…중대본 1단계 가동

입력 2023-01-26 06: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조현호 기자 hyunho@)
▲ (조현호 기자 hyunho@)

서울 서남권과 인천·경기 등 수도권 주요지역에 26일 새벽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26일 0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또한 1단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위기경보 수준은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3시 20분을 기해 서울 서남·서북권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강서구, 관악구, 양천구, 구로구, 동작구, 영등포구, 금천구, 은평구, 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종로구, 중구 등이다. 경기도 광명, 과천, 부천, 안양 또한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오전 5시에는 경기도 고양과 충남 보령, 서천도 추가됐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cm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인천, 경기·충남북부서해안에서 내리기 시작한 눈은 27일까지 중부지방, 경북북부내륙, 전북, 전남권서부에 2~7cm(많은 곳은 10㎝ 이상), 경기동부, 강원내륙은 1~5cm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출근 시간대에 중부지방에서 눈이 강해지면서 가시거리가 짧아지겠다"며 "눈이 얼어 빙판길 및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출근길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상민 중대본부장은 수도권과 중부지방에 새벽 시간대 강설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출근 시간 전 제설제 사전살포 작업을 완료하라고 강조했다.

또한, 출근길 혼잡이 없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안내하고 대중교통 증편도 적극적으로 검토하라고 당부했다. 재난 문자, 자막방송 등을 활용해 기상 특보 및 행동 요령을 지속해서 안내하고 출근길 혼란이 없도록 교통통제, 도로 상황 정보 등도 신속히 알릴 것을 주문했다.

▲
 (조현호 기자 hyunho@)
▲ (조현호 기자 hyunho@)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232,000
    • +0.51%
    • 이더리움
    • 2,566,000
    • +0.55%
    • 비트코인 캐시
    • 297,300
    • -0.13%
    • 리플
    • 1,713
    • -1.1%
    • 솔라나
    • 104,300
    • -0.19%
    • 에이다
    • 243
    • -0.82%
    • 트론
    • 487
    • +0.83%
    • 스텔라루멘
    • 333
    • -8.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440
    • -0.4%
    • 체인링크
    • 11,900
    • +0.51%
    • 샌드박스
    • 76.62
    • +0.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