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 비합리적 이슈 드디어 해결…지속 최선호주 제시

입력 2023-01-25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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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은 25일 에스엠이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12가지 합의사항을 수용하면서 비합리적 이슈들이 드디어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각각 기존 12만 원, 매수로 유지했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에스엠이 주주가치 제고 캠페인을 지속해온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제시한 12가지 지배구조 개선 방안을 전격 수용했다”면서 “오랫동안 지속된, 그리고 일관된 뻔한 문제점들은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없는 포스트 SM 시대에서 이사회를 통해 해결될 것이며 이는 필연적으로 실적과 밸류에이션 개선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에스엠은 오랫동안 문제돼 왔던 것들이 매우 명확하다”면서 “SMBM(에스엠 브랜드 마케팅)과 같이 최대주주가 핵심 사업을 진행하는 SM 자회사에 대해 지분을 추가로 보유하고 있는 비합리적인 구조 개선과 와이너리와 같은 본업과 전혀 관계 없는 비 핵심 사업 및 40개 계열사에 대한 통·폐합 및 매각 작업이 진행될 것”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개선 사항을 차치하고서라도 올해 기획사 중 가장 높은 이익 성장률이 예상된다”면서 “라이크기획 계약 종료에 따라 2분기부터 확인될 수수료 내재화, 에스파 콘서트 티켓 가격 인상 등 콘서트 관련 자회사들의 수익 정상화 등도 반영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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