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면접정장 무료대여 '취업날개' 이용자 '역대 최다'

입력 2023-01-09 11: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해 4만8000명 이용…2016년 사업 이후 12배 증가
올해 노원‧강동‧영등포 추가…총 13곳까지 확대 운영
연간 10회까지 정장‧넥타이‧벨트‧구두 등 3박4일간 대여

▲서울에 사는 청년이 취업날개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에 사는 청년이 취업날개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취업 한파를 겪고 있는 청년 취준생들에게 면접정장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서울시 '취업날개 서비스' 이용자가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서울시는 취업날개 서비스 첫 해인 2016년 4032명 수준이었던 연간 이용자가 지난해 4만8416명으로 12배 이상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7년간 21만 명이 넘는 청년 취준생들이 면접복장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었다. 특히 코로나19 기간인 2020년 3만1390명, 2021명 3만9547명 등 급증했다.

시는 현재 10곳인 이용 지점을 올해 총 13곳으로 확대한다. 운영지점이 한 곳도 없었던 노원구, 강동구, 영등포구에 각 1곳씩을 추가한다.

'취업날개 서비스'는 고교졸업 예정자~만 39세 이하 서울시 거주 청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3박 4일간 △연간 최대 10회까지 △면접에 필요한 정장은 물론 넥타이, 벨트, 구두 등을 포함해 한 번에 무료로 대여 할 수 있다.

최초 이용 시에는 신체치수 측정을 위해 대여업체를 직접 방문해야 하며, 이후에는 지점에 방문할 필요 없이 온라인으로 신청한 후 택배로도 수령할 수 있다.

김태균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취업날개 서비스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가장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 일자리 지원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감을 덜고 취업 한파를 이겨낼 수 있도록 취업준비 과정에서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지원정책을 발굴,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중국도 호르무즈 개방 도와야”…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시사
  • 직장·경제 문제 이중고…40대 스트레스 '최고' [데이터클립]
  • '나혼산' 속 '소학관', 비난 속출한 이유
  • ‘케데헌’ 美아카데미 2관왕 쾌거⋯“한국과 모든 한국인에게 바친다”
  • [환율마감] 원·달러 1500원대 터치후 되돌림 ‘17년만 최고’
  • 국장 돌아오라는데…서학개미, 미장서 韓 ETF 쇼핑
  • 중동 리스크·채권 과열까지…주담대 금리 부담 커진다 [종합]
  • 단독 LIG그룹 오너가, 목돈 필요했나…LIG 유상감자로 500억 현금화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617,000
    • +2.18%
    • 이더리움
    • 3,328,000
    • +7.88%
    • 비트코인 캐시
    • 698,500
    • +2.34%
    • 리플
    • 2,171
    • +4.12%
    • 솔라나
    • 136,300
    • +5.25%
    • 에이다
    • 416
    • +7.22%
    • 트론
    • 439
    • +0.23%
    • 스텔라루멘
    • 253
    • +2.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50
    • +0.77%
    • 체인링크
    • 14,160
    • +4.89%
    • 샌드박스
    • 127
    • +3.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