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中 경제 재개·내수 진작’ 좋아질 일만 남았다...목표가 12% 상향”

입력 2023-01-09 08: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메리츠증권은 9일 LG생활건강에 대해 음료, 생활용품 등 필수재가 견조한 모습으로 주력 채널 정상화 구간에 진입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80만 원에서 90만 원으로 12.50%(10만 원)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72만6000원이다.

하누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은 2022년 4분기 매출액 1조9643억 원(-2.9% YoY; 이하 YoY), 영업이익 1448억 원(-39.9%), 순이익 908억 원(-31.8%)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화장품 부진이 연결 실적을 훼손, 역대 최저 수익성(OPM 7.4%)을 보이겠다"고 했다.

이어 "화장품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1조254억 원(-10.1%), 912억 원(-51.3%)을 추정한다. 주력 채널(중국 -23.1%, 면세 -10.2%) 부진이 감익 폭을 키우겠다. 광군제 특수를 감안, 직전분기대비(중국 +115.5%, 면세 +4.2%) 개선은 확인될 것"이라고 했다.

다만 필수재는 견조한 모습이다. 하 연구원은 "생활용품(매출 +5.0%, 영업이익 -8.0%)은 헤어 카테고리 호조, 음료(매출 +8.2%, 영업이익 +4.5%)는 탄산 확대를 반영했다. 원자재가 인상 및 비우호적 환율은 감안, 이익단은 보수적으로 접근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면세는 월평균 매출 1000억 원대는 다졌고 1Q 기저 효과만 감안해도 고성장 실현이 가능하다"라며 "중국 입국 제한 폐지에 따른 객수 효과 또한 열려 있어 경제 활동 재개에 내수 진작 정책까지, 좋아질 일만 남았다. 분기가 거듭될수록 회복세가 두드러질 전망"이라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日·대만 증시는 사상 최고치 돌파⋯코스피도 신고가 ‘코앞’일까
  • 냉방비 인상 없이 한전은 버틸까⋯커지는 한전채 부담
  • '우리동네 야구대장' 고된 프로야구 팬들의 힐링 방송 [해시태그]
  • 美 유명 가수 d4vd, 14세 소녀 살해 범인?⋯살인 혐의로 체포
  • 항공유 바닥난 유럽 항공사⋯잇따라 운항편 감축
  • 칼국수 1만원 시대⋯"이젠 뭘 '서민음식'이라 불러야 하죠?" [이슈크래커]
  • Vol. 4 앉아 있는 시간의 가치: 상위 0.0001% 슈퍼리치들의 오피스 체어 [THE RARE]
  • '수출 호실적' 경상수지 흑자 커질수록 뛰는 韓 환율⋯왜?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800,000
    • +2.75%
    • 이더리움
    • 3,571,000
    • +3.06%
    • 비트코인 캐시
    • 669,500
    • -0.37%
    • 리플
    • 2,177
    • +2.35%
    • 솔라나
    • 131,100
    • -0.08%
    • 에이다
    • 381
    • +0%
    • 트론
    • 482
    • -0.21%
    • 스텔라루멘
    • 255
    • +2.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960
    • +1.74%
    • 체인링크
    • 14,190
    • +0.78%
    • 샌드박스
    • 123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