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결혼 후 첫 공개 데이트…“우리 닮은 딸 낳자”

입력 2023-01-06 22: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수홍-김다예 부부. (출처=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박수홍-김다예 부부. (출처=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방송인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가 2세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결혼 후 첫 공개 데이트에 나선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는 제주에서 신혼여행을 즐기며 시장 데이트에 나섰다. 두 사람이 사람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즐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그래선지 아내 김다예는 많은 사람들의 응원에도 다소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누군가 박수홍에게 “잘생겼다”라고 말하자 “제 남편 정말 잘생겼죠”라고 동의하며 넘치는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숙소로 돌아온 두 사람은 족욕을 즐기면서 뜨거운 밤을 보냈다. 박수홍은 “누군가 나를 이만큼 사랑해준다는 증거를 나만큼 확신하고 결혼한 사람이 있겠냐”라며 “여보, 내가 평생을 잘 할 테니 행복하게 살자. 다홍이 동생도 낳고”라고 2세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그러자 김다예는 “여보가 딸을 갖고 싶어하지 않았냐. 우리 반반씩 닮은 딸 낳으면 아기 먹는 모습만 봐도 행복할 거 같다”라며 “우리 행복해질 수 있을 거다. 행복하고 고맙다”라고 화답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35,000
    • -2.11%
    • 이더리움
    • 4,550,000
    • -3.54%
    • 비트코인 캐시
    • 864,000
    • +1.05%
    • 리플
    • 3,061
    • -1.58%
    • 솔라나
    • 199,400
    • -3.3%
    • 에이다
    • 621
    • -5.19%
    • 트론
    • 431
    • +1.17%
    • 스텔라루멘
    • 361
    • -3.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50
    • -1.62%
    • 체인링크
    • 20,410
    • -3.64%
    • 샌드박스
    • 211
    • -4.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