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부산시·공기업 등 8개 기관과 '노인 일자리 창출 협약' 체결

입력 2022-12-29 15: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병진 부산시 행정부시장(왼쪽에서 4번째), 윤명규 HUG 주택도시기금본부장(오른쪽에서 3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제공=HUG)
▲이병진 부산시 행정부시장(왼쪽에서 4번째), 윤명규 HUG 주택도시기금본부장(오른쪽에서 3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제공=HUG)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부산시, 공기업 및 이마트 등 민간기업과 폐플라스틱 새활용과 함께 노인 일자리도 창출하는 협력모델을 추진한다.

HUG는 부산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남부발전(주), 부산도시공사, 이마트, 롯데케미칼 등과 함께 세대 융합 업사이클 커뮤니티 조성을 위한 우리동네 ESG센터 구축 업무 협약식 및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HUG는 우리동네 ESG센터를 통해 수거된 폐플라스틱을 안전손잡이로 업사이클링해 장애인, 노인 등 취약계층 가정에 설치한다. 또 이 과정에서 창출되는 노인 일자리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이병훈 HUG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사업은 민·관·공이 협력해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노인 일자리도 창출하는 상생 협력의 모델을 만들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HUG는 친환경, 지역 일자리 창출을 통한 ESG 경영 문화 확산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318,000
    • -1.78%
    • 이더리움
    • 4,791,000
    • -5.39%
    • 비트코인 캐시
    • 837,500
    • -1.64%
    • 리플
    • 2,998
    • -2.76%
    • 솔라나
    • 200,700
    • -2.34%
    • 에이다
    • 619
    • -10.81%
    • 트론
    • 418
    • +1.21%
    • 스텔라루멘
    • 361
    • -3.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30
    • -1.06%
    • 체인링크
    • 20,430
    • -4.93%
    • 샌드박스
    • 204
    • -6.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