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영등포 부도심권에 '218가구' 건립…지구단위계획 수정가결

입력 2022-12-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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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도 (자료제공=서울시)
▲위치도 (자료제공=서울시)

서울시가 28일 제1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영등포구 문래동3가 27-1번지 일대에 대한 '영등포지역 부도심권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특별계획구역(Ⅲ-1) 세부개발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상지는 청과물 도매시장 이전 적지의 정비 및 노후불량 건축물 밀집지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복합기능을 육성하고자 하는 지역이다.

이번 변경으로 특별계획구역(Ⅲ-1) 북서측 일부 배제된 지역을 편입해 구역을 정형화하고 기반시설 도로의 합리적 설치가 가능해졌다. 지하 3층~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218가구와 근린생활시설 복합용도로 계획해 토지이용 효율을 높였다.

또한, 공공기여 다양화를 통해 지역 필요 시설인 어린이집을 조성토록 해 보육환경을 개선하고, 주변의 기존 공원·녹지 등과 연계한 공원 조성 및 공개공지 확보로 도심부 보행환경개선을 유도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세부개발계획 변경을 통해 도심으로 중심지 체계가 상향된 이 일대의 기능에 부합하는 개발을 유도하고 저 이용 부지의 활성화와 도시환경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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