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무벡스, 내년 수주잔고 매출 동반 증가 전망

입력 2022-12-29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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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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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29일 현대무벡스에 대해 2차전지 물류 자동화 관련 수주 확대 등으로 수주 잔고와 매출이 동반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목표주가와 매수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무벡스는 물류 자동화 토털 솔루션 기업으로 올해 4월 LG화학 양극재 공장 물류 자동화 설비 구축 사업을 수주해 2차전지로도 전방산업 영역을 확장 중”이라면서 “지하철 자동문 부문에서도 국내 탑티어 사업자”라고 했다.

이어 정 연구원은 “단기적으로는 이커머스 시장 성장률 둔화 및 경기 침체 우려로 기업들의 CAPEX 투자가 위축될 수 있지만 국내 2차전지 기업의 미국 내 증설이본격화되면서 물류 자동화 수요도 동반 증가할 전망”이라면서 “2023년 미국 내 2차전지 물류 자동화 수주를 통해 유통 기업들의 CAPEX 감소를 만회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지난 12월 호주 시드니 메트로 자동문 사업도 수주했다”면서 “2023년 내 설치 관련 세부 계약이 확정되면 수주금액은 1000억 원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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