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차기 회장 후보 전·현직 계열사대표 4명·시중은행 출신 2명

입력 2022-12-26 15: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BNK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군에 내부 출신 4명과 금융 전문가 2명 등 6명이 포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지주가 지난 22일 압축한 최고경영자 후보군에 안감찬 부산은행장, 이두호 BNK캐피탈 대표, 빈대인 전 부산은행장, 손교덕 전 경남은행장, 김윤모 노틱인베스트먼트 부회장, 위성호 전 신한은행장 등이 포함됐다.

임추위가 서류심사로 압축한 1차 회장 후보군 6명은 BNK금융지주 계열사 전·현직 대표 4명과

외부 출신 2명으로 구성됐다.

부산 대동고 출신인 김윤모 부회장과 서울 출신인 위성호 전 신한은행장은 시중은행 출신으로 그동안 거론되지 않았던 인물이다.

임추위는 향후 최고경영자 1차 후보군을 대상으로 경영계획발표(PT), 면접 평가, 외부 평판 조회 결과를 반영해 2차 후보군(숏리스트)을 압축할 계획이다.

차기 임추위 회의는 외부 자문기관의 평판 조회에 약 2주가 소요되는 점 등을 고려하면 내년 1월 12일께 열릴 예정이다. 이후 심층 면접으로 최종 후보자를 선정한 후 이사회에 추천하게 된다.

전국금융산업노조와 부산은행 노조 등은 이날 오전 서울 금융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관치금융과 낙하산 인사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권희원 부산은행 노조위원장은 "정권이 바뀔 때마다 감독 당국이 최고경영자 인선에 개입하거나 영향을 행사한다면 지역경제에도 금융산업에도 불확실성을 키울 뿐"이라며 "금융위와 금감원은 관치 논란을 스스로 종식하고 세간에 만연한 노골적인 인사개입 우려까지 말끔히 걷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금융권 등에서 거론된 금융 관료 출신들이 예상을 깨고 1차 관문을 통과하지 못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첫 매출 50조 돌파 ‘사상 최대’…HBM4E 하반기 샘플 공급
  • 단독 컨트롤타워 ‘민관공 협의체’…정쟁에 5개월째 '올스톱' [정치에 갇힌 용인 반도체산단]
  • "강남 양도세 9400만→4억"⋯1주택자 '장특공제' 사라지면 세금 4배 뛴다 [장특공 손질 논란]
  • 개미들이 사랑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주가 떨어져도 '싱글벙글'인 이유는
  • ‘유망 후보 찾아라’…중추신경계 신약개발 협력 속속
  • 황사 물러난 자리 ‘큰 일교차’...출근길 쌀쌀 [날씨]
  • “액상 한 병에 3만원 세금 폭탄”...“이미 사재기 20만원치 했죠”(르포)[액상담배 과세 D-1]
  • 끝 안보이는 중동전쟁에 소비심리 '비관적' 전환…"금리 오를 것" 전망 ↑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783,000
    • +1.54%
    • 이더리움
    • 3,495,000
    • +0.52%
    • 비트코인 캐시
    • 677,500
    • +1.42%
    • 리플
    • 2,106
    • -1.4%
    • 솔라나
    • 127,700
    • -0.93%
    • 에이다
    • 366
    • -2.14%
    • 트론
    • 489
    • -0.81%
    • 스텔라루멘
    • 261
    • -1.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80
    • -0.38%
    • 체인링크
    • 13,650
    • -2.78%
    • 샌드박스
    • 114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