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스마트앱어워드 2022’ 종합쇼핑 부문 대상

입력 2022-12-2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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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내 게임 요소가 가맹점 매출 증대로 이어지도록 설계

▲신호상 이마트24 마케팅담당 상무(가운데)와 이마트24 임직원이 ‘스마트앱어워드 2022’ 대상을 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이마트24)
▲신호상 이마트24 마케팅담당 상무(가운데)와 이마트24 임직원이 ‘스마트앱어워드 2022’ 대상을 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이마트24)

이마트24가 모바일앱 평가 시상식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마트24는 자체 모바일앱이 20일 열린 ‘스마트앱어워드 2022’ 시상식에서 종합쇼핑 분야 앱 평가 결과 대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앱어워드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며 국내 주요 인터넷 전문가 4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혁신적이고 우수한 앱을 선정하는 모바일 앱 평가 시상식이다.

올해 스마트앱어워드에는 총 33개 분야 181개의 앱이 출품돼 우수성을 평가받았다. 수상작들은 스마트앱어워드 평가리포트와 앱 코리아 연감 등에 기재될 예정이다.

종합쇼핑 분야 앱 평가 결과 대상을 받은 이마트24는 지금까지 유통업계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과감한 혁신을 담아 ‘놀면서 혜택받는 앱’이라는 독창적인 콘셉트의 모바일앱을 론칭했다고 평가받았다.

이마트24 모바일앱은 고객들이 앱 내에서 ‘이마트24 상품 다른 그림 찾기’, ‘이프레쏘 원두커피 만들기’, ‘도시락 만들기’ 등 이마트24와 관련된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이마트24 상품을 자연스럽게 노출하고 ‘맛있고 재미있는 이마트24’ 이미지를 각인시키기 위한 시도를 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고객이 앱에서 게임을 즐기면서 획득한 보상을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앱 내 게임 요소가 가맹점의 매출 증대로 이어지도록 설계됐다는 점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와 호응을 얻은 것으로 이마트24는 분석하고 있다.

이마트24 앱 개발을 주도한 신호상 이마트24 마케팅담당 상무는 “이번 모바일 앱이 유통업계에 새로운 기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만큼, 이마트24 모바일앱이 일상이 됐을 때 또 다른 혁신으로 판을 바꿔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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