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모바일 이력서 전면 개편…‘보유 기술 등록’ 가능

입력 2022-12-2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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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이력서 신규 개편 (사진제공=잡코리아)
▲모바일 이력서 신규 개편 (사진제공=잡코리아)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가 모바일 이력서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고 20일 밝혔다.

잡코리아는 구직자의 직무 관련 강점을 보여주기 위한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고, 쉽고 빠른 이력서 작성을 위해 사용자 환경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먼저 ‘스킬 데이터 등록’을 새롭게 도입했다. 이를 통해 구직자는 협업 툴‧데이터 분석 툴‧개발 언어 등 본인의 직무 관련 보유 기술을 등록할 수 있다.

스킬 데이터는 추천 항목 선택이나 검색을 통해 최대 10개까지 등록할 수 있다. 등록된 스킬 데이터는 이력서 공개 시 상단에 노출돼 구인 기업에서 구직자의 강점을 바로 확인할 수 있게 했다. 구직자에게는 해당 기술을 필요로 하는 채용 공고를 추천한다.

이력서 등록 및 작성 페이지도 개선했다. 보유능력, 활동ㆍ경험 등 세부 이력 항목을 각 카테고리별로 분류해 한 눈에 보기 쉽게 구성했다.

원하는 항목을 한 번에 선택해 추가ㆍ등록할 수도 있다. 이력 항목은 화면 스크롤 시에도 추가할 수 있고 작성 중 화면을 이탈하면 임시 저장이 된다.

이 외에도 신입ㆍ경력 별 제목 추천 리스트 제공, 이동 편의성을 위한 상단 메뉴 추가 등 편리한 모바일 이력서 작성을 돕기 위한 신규 기능을 추가했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취업‧이직을 계획하는 개인 회원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자 모바일 이력서 서비스를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능 개선과 취업 성공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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