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캄보디아ㆍ태국 해외법인 우수직원 본사 초청 행사

입력 2022-12-13 08: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해외법인 성과 달성에 대한 상패 수여식 진행 등 16일까지 4박 5일간 진행

▲12일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열린 ‘캄보디아·태국 현지 우수직원 시상식'에서 이창권 KB국민카드 사장(맨 뒷줄 가운데)과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KB국민카드)
▲12일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열린 ‘캄보디아·태국 현지 우수직원 시상식'에서 이창권 KB국민카드 사장(맨 뒷줄 가운데)과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는 12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캄보디아, 태국의 해외법인 우수직원을 초청해 ‘캄보디아·태국 현지 우수직원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달 16일까지 4박 5일 일정의 이번 초청 프로그램은 ‘KB대한특수은행(KDSB)’, ‘KB제이캐피탈(KB J Capital)’에서 올 한해 뛰어난 성과를 보여준 우수직원이 18명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KDSB 영업자산 3억불(약 4000억 원) 및 KB J Capital 총자산 50억 바트(약 2000억 원) 달성을 기념하는 상패 수여와 선물 증에 정이어 경복궁, 남산서울타워, 코엑스 몰 방문 등 다양한 한국문화를 체험했다.

지난 9월에도 KB국민카드 인도네시아 법인 ‘KB파이낸시아 멀티파이낸스’(KB FMF) 현지직원 20명을 초청해 우수성과 시상식, 프로야구 경기관람 등을 진행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외 현지직원들의 동기부여 및 KB금융그룹의 일원으로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행사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카드는 2018년 7월 자동차할부금융 및 부동산담보대출 전문회사인 KDSB를 자회사로 편입해 지분 95.7%를 보유 중이다. 지난해 1월 개인신용대출 전문회사인 KB J Capital을 자회사로 편입해 지분 50.99%를 보유하고 있다.

KB국민카드가 인수 후 KDSB는 현재 영업자산 3억불 규모의 캄보디아 특수은행 업계 1위로 등극했다. KB J Capital은 삼성전자 태국법인과 협업해‘삼성파이낸스플러스(SF+)’ 론칭 및 영업채널 자체 구축을 통해 업계 상위권을 목표로 도약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729,000
    • -1.95%
    • 이더리움
    • 4,488,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682,000
    • -1.3%
    • 리플
    • 742
    • -1.59%
    • 솔라나
    • 196,500
    • -5.12%
    • 에이다
    • 658
    • -2.37%
    • 이오스
    • 1,197
    • +1.35%
    • 트론
    • 173
    • +2.37%
    • 스텔라루멘
    • 163
    • +0.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450
    • -0.79%
    • 체인링크
    • 20,300
    • -3.61%
    • 샌드박스
    • 653
    • -1.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