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434.33p, 하락(▼45.51p, -1.84%)마감. 개인 +9080억, 외국인 -4033억, 기관 -5079억

입력 2022-12-02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에 밀려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2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5.51포인트(-1.84%) 하락한 2434.33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했다.

개인은 9080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4033억 원을, 기관은 5079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의료정밀(+0.54%)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종이·목재(+0.47%)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건설업(-3.80%) 전기가스업(-1.35%)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통신업(+0.40%)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철강및금속(-1.14%) 운수창고(-0.93%) 금융업(-0.90%)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자전거(+1.82%), 헬스케어(+1.11%), 방위산업(+0.89%), 교육(+0.83%), 수산업(+0.54%)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원자력발전(-2.04%), IT(-1.91%), NFC(-1.63%), 태양광(-1.56%), 전자결제(-1.53%)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3.51% 내린 6만400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이 모두 하락하는 불안한 장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KH 필룩스(+17.31%), 퍼스텍(+16.38%), 한국주강(+12.15%)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코오롱글로벌우(-29.91%), IHQ(-27.07%), 진흥기업2우B(-16.33%)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동부건설우(+29.79%)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265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610개 종목이 하락, 5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형제자매에 무조건 상속 보장한 유류분...헌재 "위헌"
  • '빅테크 혼조'에 흔들린 비트코인, 변동성 확대…솔라나도 한때 7% 급락 [Bit코인]
  • 하이브 긴급 보도자료 "민희진, 여성 무속인에게 코치 받고 경영"…BTS 군대 문제도 논의
  • '범죄도시4' 개봉 2일째 100만 돌파…올해 최고 흥행속도
  • “안갯속 경기 전망에도 투자의 정도(正道)는 있다”…이투데이 ‘2024 프리미엄 투자 세미나’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양현종, '통산 170승' 대기록 이룰까…한화는 4연패 탈출 사력 [프로야구 25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631,000
    • -3.6%
    • 이더리움
    • 4,553,000
    • -2.92%
    • 비트코인 캐시
    • 694,000
    • -4.87%
    • 리플
    • 759
    • -3.8%
    • 솔라나
    • 212,700
    • -6.59%
    • 에이다
    • 688
    • -5.88%
    • 이오스
    • 1,254
    • +0.97%
    • 트론
    • 164
    • +0%
    • 스텔라루멘
    • 164
    • -4.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000
    • -6.64%
    • 체인링크
    • 21,200
    • -4.63%
    • 샌드박스
    • 665
    • -8.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