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부산디자인진흥원과 콘셉트 타이어 3종 개발

입력 2022-12-0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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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넥센타이어)
(사진제공=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가 부산시 산하 공공기관인 부산디자인진흥원과 미래 콘셉트 타이어를 공개했다.

1일 넥센타이어는 부산디자인진흥원 소속 제품디자인 전공 학생들과 콘셉트 타이어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부산디자인진흥원은 잠재력을 지닌 우수 학생을 선발해 다양한 실무형 디자인 교육을 추진, 산업현장 실무에 맞는 인재로 육성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콘셉트 타이어 가운데 첫 번째는 BTR(Born to Race)이다. 공 모양이 내부 구조를 통해 타이어의 캠버(타이어와 지면이 이루는 각, Camber)를 조절할 수 있는 레이싱 전용 타이어다. 주행 코스에 따라 캠버를 자유롭게 조절해 안정적인 접지 면적을 유지할 수 있다.

둘째 ‘Mearth(Mars+Earth)’는 우주 공간인 화성에서의 사용을 목적으로 디자인된 미래 트랜스폼 타이어다. 특수 소재를 통해 트레드 면적을 넓혀 주행성을 향상시키는 모드와 사이드월 구조가 돌출돼 화성의 척박한 땅을 개간할 수 있는 모드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술을 적용한 에어리스 타이어 ‘Nocturne’도 공개했다.

고속 주행 시 타이어 소음을 효과적으로 상쇄시켜줄 뿐만 아니라, 차박, 캠핑 등 정차 시에도 작동하여 차량 주변에서도 최상의 저소음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개발됐다.

개발된 타이어는 실물 모형(Mock-up) 제작 및 다양한 국제 디자인 어워드 등에 참가 할 계획이다.

넥센타이어는 앞으로도 다양한 산학·산산 공동연구 프로젝트와 함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차별화된 콘셉트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 트렌드를 주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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