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니코코, 유산균 식품 ‘프로 프리바이오틱스’ 재출시

입력 2022-11-2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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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프리 바이오틱스 (자료 = 스와니코코)
▲프로 프리 바이오틱스 (자료 = 스와니코코)

스와니코코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 유산균 사균체 등 총 3가지 특징을 결합해 장내 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 식품 ‘프로 프리바이오틱스’를 재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좀 더 유산균의 기능적 측면을 업그레이드해 다시 선보이는 제품이다.

현재 세계에서 인정 받는 3대 유산균 원료사 중 독일 듀폰 다니스코의 원료를 18종 함유함은 물론 한국인의 몸에 가장 잘 맞는다는 국내산 김치 유래 균주를 추가로 함유했다.

일반적으로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 유산균사균체를 별도로 섭취해야 하는 제품과는 달리 해당 제품은 효과와 안정성이 검증된 유산균과 그 유산균을 키워내는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에 부원료로 유산균 사균체까지 한번에 섭취할 수 있어 차별성을 갖는다.

이를 통해 장 안으로 유산균을 투입하는 것에서 조금 더 발전된 형태인 장내 환경을 탄탄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부분에도 신경을 써서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 또 ‘프로 프리바이오틱스’ 에는 첨가물을 배제하고 불필요한 부형제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좋은 등급의 유기농 과일 혼합물을 함유해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을 구현해 냈다.

특히 위산에 취약한 유산균을 보호하기 위해 4중 특허 코팅 기술을 적용, 섭취 후 장까지 도달하는 부분도 잊지 않았다. 하루 1포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는 가루 형태이고 용량은 4500mg으로 구성돼 있다.

스와니코코의 제품 개발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원료 하나하나 높은 등급의 원료만을 엄선한 제품”이라며 “원료와 제조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들지만 비싼 연예인 모델료 또는 광고료를 쓰지 않고 매출과 이익보다는 제품 본연의 품질에 집중해 건강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 프리바이오틱스’의 사전 주문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12월 2일 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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