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스,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 '더마르스'와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2-11-17 09: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메시스왑•클레이스왑에서 거버넌스 토큰 포보스(PBOS) 에어드랍 예고

▲오지스가 더마르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오지스)
▲오지스가 더마르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오지스)

블록체인 기술 기업 오지스가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 더마스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오지스는 2018년부터 블록체인 기술을 연구한 회사로 클레이스왑, 메시스왑, 벨트 파이낸스 등 디파이 서비스를 개발했다. 또한, 크로스체인 플랫폼 오르빗브릿지를 중심으로는 멀티체인으로 확장 중이다.

더마르스는 화성 배경의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더마르스 생태계는 블록체인 기반의 어드벤처 RPG게임 ‘아쿠아팜’, ‘화성인NFT’ 및 ‘마이닝 펫 NFT’와 NFT 마켓플레이스 ‘브리지’ 등으로 조성됐으며, 내년 상반기에 마르스 메타버스 알파 테스트를 앞두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스마트 컨트랙트, 크로스체인 등의 기술 협력과 함께 커뮤니티 결합으로 생태계 성장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더마르스는 오는 11월 28일 오지스가 개발한 탈중앙화거래소(DEX) 메시스왑과 클레이스왑에 기축통화 마르스토큰(MIRST)와 거버넌스 토큰 포보스(PBOS) 풀을 형성하고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

풀 형성에 앞서, 양사는 메시스왑과 클레이스왑 커뮤니티에 더마르스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공식 디스코드 채널에서 AMA(Ask Me Anything)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커뮤니티 이벤트를 통해 MRST 3만 개의 에어드랍을 진행한다. 또한, 메시스왑·클레이스왑에서 각각 PBOS 1만 개의 에어드랍을 예고했다.

최진한 오지스 대표는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 더마르스와 기술적·사업적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업하며 생태계 확장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10,000
    • +0.07%
    • 이더리움
    • 4,554,000
    • +0.66%
    • 비트코인 캐시
    • 874,500
    • +3.92%
    • 리플
    • 3,047
    • +0.4%
    • 솔라나
    • 198,500
    • -0.25%
    • 에이다
    • 621
    • -0.16%
    • 트론
    • 429
    • +0.23%
    • 스텔라루멘
    • 358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90
    • -0.33%
    • 체인링크
    • 20,840
    • +2.41%
    • 샌드박스
    • 215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