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콕스, 오라메드 CEO·임직원 방한 추진…경구용 인슐린 기술설명회 개최 예정

입력 2022-11-15 17: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왼쪽부터) 나다브 키드론 오라메드 CEO, 메디콕스 오대환 대표 (사진제공=메디콕스)
▲(왼쪽부터) 나다브 키드론 오라메드 CEO, 메디콕스 오대환 대표 (사진제공=메디콕스)

메디콕스가 나스닥 상장사인 오라메드 파마슈티컬스(이하 오라메드)의 CEO를 포함한 임직원 방한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메디콕스에 따르면 오라메드 임직원은 한국에서 기술설명회를 진행해 △경구용 인슐린과 기존 인슐린과의 비교 △경구용 인슐린 시장 규모와 상용화 전략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앞서 14일 메디콕스는 오라메드와 경구용 인슐린 라이선스 인에 따른 국내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해당 계약에는 경구용 인슐린 유통 후 발생하는 매출에서 최대 15%의 로열티를 지급한다는 내용 등이 담겼다.

오라메드 역시 미국 증권거래소(SEC)를 통해 계약 내용을 공시했다.

메디콕스 관계자는 “2023년 1월 경구용 인슐린 후보물질 ‘ORMD-0801’의 FDA 임상3상 탑라인 결과발표가 있을 예정”이라며 “오라메드 CEO 및 임직원이 한국을 방문해 기술설명회를 개최함으로써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현경석, 고기균 (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11] 상장적격성실질심사관련주요개선계획(자율공시)
[2025.12.10] 주권매매거래정지기간변경 (개선기간 부여)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01,000
    • -1.79%
    • 이더리움
    • 4,768,000
    • -3.54%
    • 비트코인 캐시
    • 841,000
    • -0.88%
    • 리플
    • 3,003
    • -2.12%
    • 솔라나
    • 196,000
    • -4.16%
    • 에이다
    • 622
    • -9.72%
    • 트론
    • 419
    • +1.21%
    • 스텔라루멘
    • 364
    • -2.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00
    • -1.26%
    • 체인링크
    • 20,340
    • -3.1%
    • 샌드박스
    • 204
    • -3.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