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시험기관 지정 앞둔 KCL, 한국체육시설 안전관리협회와 MOU

입력 2022-11-1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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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안전 확보 위해 경기장 시설 시스템 표준화 필요"

▲KCL 김종상 환경본부장(가운데)과 한국체육시설안전관리협회 안을섭(왼쪽), 고재곤 공동회장이 KCL 군포사옥에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KCL 김종상 환경본부장(가운데)과 한국체육시설안전관리협회 안을섭(왼쪽), 고재곤 공동회장이 KCL 군포사옥에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한국체육시설 안전관리협회와 협약을 맺고 체육시설의 안전관리 표준화 추진에 나섰다.

15일 KCL은 군포 사옥에서 협회와 '안전한 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한 체육시설 안전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체육시설 안전관리, 시험과 인증 협력, 안전문화와 기술확산을 위한 정보교류, 체육시설 안전 인증 확산을 위한 제도 개발과 운영 등을 공동 수행하기로 했다.

KCL 김종상 환경본부장은 "선수의 안전 확보를 위해 경기장 시설과 시스템에 대한 표준화, 시험인증이 필요하다"며 "두 기관이 협력해 체육시설의 안전한 환경조성에 중요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KCL은 협회와 함께 전국 스포츠 경기장에 대한 표준화, 안전 품질기준 제시와 시험 방법 개발 등을 추진한다. 최근 FIFA 시험기관 지정을 앞두고 있고, 테니스와 하키, 농구, 육상 등 네 종목의 국제연맹으로부터 시험기관 지정을 받은 만큼 경기장 표준화에 힘을 실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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