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종 우리 전통주, 인터넷으로 살 수 있는 것은

입력 2022-11-1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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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관원, '술 품질인증' 홈페이지 개편…지역별·주종별 등 정보 담아

▲술 품질인증제 홈페이지 화면 구성. (자료제공=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술 품질인증제 홈페이지 화면 구성. (자료제공=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최근 MZ세대들의 우리 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술 품질인증제' 홈페이지가 다양한 정보를 담을 수 있도록 개편됐다. 지역별, 주종별 정보는 물론 인터넷 구매 가능 여부 등도 확인할 수 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술 품질인증제 홍보를 위한 홈페이지를 사용자 중심의 화면구성으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12일 밝혔다.

술 품질인증제는 2014년 정부가 술의 품질향상, 고품질 술의 생산 장려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해 만든 국가인증제도다. 현재 75개 업체가 168개 품목을 인증 받았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2014년 이후 처음으로 이뤄진 개편으로 인증품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직관적, 시각화해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전에 제공하지 않았던 지역별, 인증유형별, 주종별, 인터넷 구매 가능 여부 등 다양한 검색기능을 추가해 소비자가 원하는 인증품 정보를 쉽게 접근 가능하도록 제작했다. 제품명과 인증번호를 통해서도 제품을 검색할 수 있다.

술 품질인증을 받고 싶은 제조업체도 품질인증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인증에 필요한 관련 법령을 알 수 있도록 국가법령정보센터로 바로 연결이 가능하다.

농관원 관계자는 "술 품질인증제도에 대한 소비자 인식도 제고와 인증품의 품질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앞으로도 시대에 맞게 홈페이지를 지속해서 개편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관원은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에서 술 품질인증제 홍보관을 열고 인증품 칵테일 시음, 인증퀴즈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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