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핏, MRI국제학술행사서 ‘AI 뇌영상 분석 기술’ 성과 공개

입력 2022-11-07 09: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의료 현장에서 실질적 도움 제공할 제품 개발 목표”

▲뉴로핏 이민우 연구원이 'ICMRI 2022'에서 연구 초록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뉴로핏)
▲뉴로핏 이민우 연구원이 'ICMRI 2022'에서 연구 초록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뉴로핏)

뉴로핏이 제10회 자기공명국제학술대회(International Congress on MRI, ICMRI 2022)에서 AI를 활용한 뇌영상 분석 기술 및 뇌질환 예측 방법에 대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뉴로핏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인지 기능 장애 바이오마커로 활용되는 뇌 나이 예측에 대한 새로운 방법’과 ‘뇌 영상 분석을 통한 인공지능 기반의 3년 내 인지 기능 저하 예측 모델 개발’을 주제로 성과를 공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뇌 나이를 기반으로 환자의 인지 기능 장애 발생 정도를 확률적 수치로 제공하는 방법을 고안했다. 또한 MRI와 PET(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 영상을 인공지능으로 분석한 결과를 활용해 △뇌 영역별 부피 정보 △뇌 백질 변성(WMH)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 및 뇌신경 세포 대사 감소에 대한 SUVR(표준 섭취 계수율) 등을 산출하고 향후 3년 이내에 인지 기능 저하가 발생할 수 있는 확률 예측 모델을 개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2건의 연구 발표도 진행했다. 강의 주제는 각각 ‘뇌영상과 뇌 노화: AI 및 뇌영상 분석에 대한 연구’와 ‘치매 연구의 예후 예측, 병기 구분, 분석에 대한 정량적 접근법’이다.

빈준길 뉴로핏 대표이사는 “뉴로핏이 연구 중인 치매 예후 예측, 병기 구분, 분석 등 다양한 연구 성과를 공개했고 학술대회 참석자들이 큰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며 “우수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의료 현장에서 뇌 질환 환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연구 개발 및 기술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뉴로핏은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영상 분석 기술로 알츠하이머병 바이오마커인 ‘아밀로이드(A)-타우(T)-신경 퇴행(N)-혈관성 신경병리(V)’를 정량화해 치매의 종류와 단계를 찾는 ‘ATNV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韓 수출 7000억불 시대⋯올해 사상 첫 '일본 추월' 가시권
  • 삼성家 12조 상속세 마침표…이재용 ‘뉴삼성’ 체제 본격 시동
  • 전쟁 속 ‘돈의 이동’…고액자산가, 방산·원전 덜고 삼성전자 담았다
  • 아이오닉 6 N, 고성능차 시장 판 흔든다…현대차그룹, 프리미엄 독주 깨고 ‘3년 연속 정상’
  • 외국인 이탈에 코스피 비중 36%대 후퇴…실적 시즌 ‘유턴’ 신호 켜질까
  • 이 대통령 “추경으로 지방 재정 부담 증가 말 안돼…여력 더 늘어”
  • 중동발 리스크 장기화…유통업계, 묶음 배송·대체상품 확대
  • 기아, 평택 내 ‘新 통합 모빌리티 허브’ 구축…인증중고차·EV·PBV 한눈에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401,000
    • +0.19%
    • 이더리움
    • 3,129,000
    • +0.35%
    • 비트코인 캐시
    • 645,500
    • -3.94%
    • 리플
    • 1,971
    • -1.15%
    • 솔라나
    • 121,500
    • -0.9%
    • 에이다
    • 371
    • -0.54%
    • 트론
    • 486
    • +1.04%
    • 스텔라루멘
    • 241
    • -2.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240
    • -0.25%
    • 체인링크
    • 13,100
    • -0.68%
    • 샌드박스
    • 114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