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제로 코로나에도 신규 확진자 3000명 재돌파

입력 2022-11-03 15: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일 하루 3200명 확진
3000명 넘은 건 8월 17일 이후 처음
“제로 코로나 정책 단호히 고수할 것”

▲중국 방역 요원이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를 하고 있다. 베이징(중국)/AP뉴시스
▲중국 방역 요원이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를 하고 있다. 베이징(중국)/AP뉴시스
중국이 엄격한 제로 코로나 정책에도 확산세를 막지 못하고 있다. 하루 신규 확진자는 3000명을 다시 돌파했다.

3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전날 신규 확진자 수가 3200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신규 확진자 수가 3000명을 넘어선 것은 8월 17일 이후 약 두 달 반 만이다. 이 중 유증상자는 531명, 무증상자는 2669명으로 집계됐다.

도시별로는 베이징에서 31명이 보고됐고 상하이와 선전에선 각각 3명, 11명이 보고됐다. 광저우에선 373명, 네이멍구에선 932명이 확진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네이멍구에선 하루 사이 확진자 수가 세 배 가까이 급증했다.

전날 중국 소셜미디어에선 정부가 조만간 제로 코로나 정책을 완화할 것이라는 확인되지 않은 소식이 퍼졌다. 여파에 홍콩증시가 급등했고 중국증시도 강세였다. 하지만 이날 당국은 확진자 수가 계속 증가하는 만큼 엄격한 통제를 이어간다는 입장을 되풀이했다.

위원회는 “주요 도시 내 확진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빠르게 통제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당국은 역동적인 제로 코로나 정책을 단호히 고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HMM發 ‘충실의무’의 습격…노조 이사진 고발 시 ‘경영의 사법화’ 현실로 [상법 개정의 역설]
  •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원 대상, 언제 알 수 있나?
  • 미군 “13일 오전 10시부터 이란 출입 모든 해상 교통 봉쇄” [상보]
  • 젠슨 황 ‘광반도체’ 언급에 연일 상한가⋯6G 투자 사이클 진입하나
  • 단독 '대법원 금융센터' 설치 검토…공탁금 등 '은행 의존' 낮추고 자체 관리
  • 미래에셋 '스페이스X' 공모기회 총력… 7.5조 물량 확보 나섰다[스페이스X IPO 초읽기 ①]
  • “이스라엘군, 휴전 합의 결렬에 이란과 전투 준비 태세 돌입”
  • 월요일 포근한 봄 날씨…'낮 최고 26도' 일교차 주의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13 13:0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979,000
    • -0.72%
    • 이더리움
    • 3,277,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635,500
    • -0.24%
    • 리플
    • 1,980
    • -0.2%
    • 솔라나
    • 122,300
    • -0.41%
    • 에이다
    • 356
    • -2.47%
    • 트론
    • 479
    • +0.42%
    • 스텔라루멘
    • 225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90
    • -1.43%
    • 체인링크
    • 13,090
    • -0.15%
    • 샌드박스
    • 112
    • +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