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한미약품, 3Q 영업이익 468억..”전년比 26.9%↑”

입력 2022-11-01 16: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Q 매출 3421억원 전년동기 대비 12.9% 증가

한미약품은 1일 올해 3분기 연결기준(잠정)으로 올해 3분기에 매출 3421억원과 영업이익 468억원, 순이익 31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2.9%,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6.9%, 11.5% 증가했다.

한미약품은 국내 원외처방 매출과 중국 현지법인인 북경한미약품의 성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등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북경한미약품은 3분기 매출 930억, 영업이익 242억원, 순이익 222억원을 기록했다. 북경한미약품의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3.4%,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5.5%, 15.7% 증가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올해 경영슬로건인 ‘지속가능 혁신경영’의 비전을 실적을 통해 입증해 나가고 있다”며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이 나아가야 할 경영모델을 제시하면서 한국 토종 제약기업으로서 제약강국 달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미약품은 연구개발(R&D)에 매출의 13.3%에 달하는 453억원을 투자했다.


대표이사
박재현
이사구성
이사 10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5] 수시공시의무관련사항(공정공시)
[2025.12.04]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500,000
    • -2.7%
    • 이더리움
    • 4,712,000
    • -5.11%
    • 비트코인 캐시
    • 833,000
    • -1.07%
    • 리플
    • 2,970
    • -3.45%
    • 솔라나
    • 194,700
    • -4.14%
    • 에이다
    • 617
    • -10.58%
    • 트론
    • 420
    • +1.69%
    • 스텔라루멘
    • 358
    • -4.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70
    • -1.35%
    • 체인링크
    • 20,080
    • -4.2%
    • 샌드박스
    • 199
    • -7.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