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사고' 오세훈, 유럽출장 중단 급거 귀국…서울시 사고수습본부 설치

입력 2022-10-30 01: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현장을 수습하는 모습. (뉴시스)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현장을 수습하는 모습. (뉴시스)

유럽 출장 중인 오세훈 서울시장이 급거 귀국길에 올랐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29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이태원에서 발생한 사고 현황에 대해 유선으로 보고를 받았다. 이후 즉시 일정을 전면 중단하고 귀국하기로 결정했다.

오 시장은 행정1부시장과 통화에서 "조속히 사고수습본부를 설치하고 신속한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오 시장은 급거 귀국하는 대로 사고 수습과 현장 지휘에 나설 방침이다.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해밀턴호텔 옆 골목 일대 행사장에서 압사사고가 발생했다. 사상자가 100명 이상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현재 응급처치가 이뤄지고 있다. 관련해 동원된 소방력은 92대, 358명이다.

소방청은 이날 오후 10시 15분께 신고를 접수해 10시 43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11시 13분에 대응 2단계로 상향하고 11시 50분에 대응 3단계로 격상했다.

서울대병원과 강동 경희대 병원, 한양대 병원 재해의료지원팀도 현장에 도착해 부상자들을 구조하고 있다. 서울경찰청도 수사본부를 구성해 대응 중이다. 지자체, 행사 주최 측 등을 상대로 안전조치 책임 등에 대해 사실 확인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밴스 부통령 “합의 결렬…이란 핵무기 개발 포기 약속하지 않아”
  • 연구 설계까지 맡는 ‘AI 과학자’ 등장…AI가 가설 세우고 실험 설계
  • 정부, 12·29 여객기 참사 현장 전면 재수색…민·관·군·경 250명 투입
  • LG유플, 13일부터 유심 업데이트·무료 교체…IMSI 난수화 도입
  • 디저트 유행 3주면 끝? ‘버터떡‘ 전쟁으로 본 편의점 초고속 상품화 전략
  • 신한금융 "코스피6000 안착하려면 이익·수급·산업 바뀌어야"
  • 현직 프리미엄 앞세운 박형준, 재선 도전…‘글로벌 허브’ 정책 승부수
  • 中, 이란에 무기공급 정황…“새 방공 시스템 전달 준비”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719,000
    • -1.37%
    • 이더리움
    • 3,299,000
    • -0.87%
    • 비트코인 캐시
    • 634,000
    • -3.43%
    • 리플
    • 1,983
    • -1.25%
    • 솔라나
    • 122,800
    • -2.07%
    • 에이다
    • 364
    • -2.93%
    • 트론
    • 478
    • +0.84%
    • 스텔라루멘
    • 227
    • -0.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60
    • -1.62%
    • 체인링크
    • 13,080
    • -2.68%
    • 샌드박스
    • 112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