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두산인프라코어, 3분기 영업익 747억…전년 동기 대비 122% ↑

입력 2022-10-25 16: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투자 활성화, 신제품 효과로 신흥ㆍ선진 시장 호조

(사진제공=현대두산인프라코어)
(사진제공=현대두산인프라코어)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인프라 투자 활성화와 신제품 출시 효과로 큰 폭으로 개선된 3분기 영업 실적을 올렸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25일 올 3분기 매출 1조1769억 원, 영업이익 747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3분기보다 21%, 122% 늘었다.

매출은 신흥, 선진(북미, 유럽) 시장의 증가분이 중국 시장의 감소분을 넘어서면서 전체적으로 늘었다.

신흥시장 매출은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인프라 투자 활성화로 전년 동기 대비 21% 늘어났다. 선진시장의 경우 매출은 경기 호조세와 판매 채널 강화, 소형굴착기, 컴팩트 휠로더(CWL) 등 다양한 신제품 출시 효과가 더해지며 20.3% 증가했다.

반면 중국시장의 경우 경기 침체 우려 및 코로나 확산에 따른 지역 봉쇄 영향 등으로 매출이 9.9%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상반기 물류 이슈 등으로 미뤄진 수요가 현실화 되면서 신흥ㆍ선진 시장에서 모두 수익성이 개선됐다. 엔진 사업도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유지하며 지난해보다 122% 상승세를 나타냈다.

엔진 사업부문은 발전기, 산업용 소형장비 등에 쓰이는 엔진 수요가 큰 폭으로 급증하면서 매출은 전년 대비 39.3% 증가한 2984억 원을, 영업이익은 389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특히 제품 판매 증가에 따른 애프터마켓(AS) 매출이 확대돼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13%)을 기록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불안정한 국제 경영환경 속에서도 동남아, 중동, 라틴아메리카 등 자원국 중심으로 대규모 수주 계약을 확보한 상황"이라며 "이들 지역에서 점유율을 점차 확대해 나가는 동시에 대형기종 판매에 집중하며 수익성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조영철, 오승현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1.22]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경
[2026.01.09]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르포] 빈 건물 사이 무인택시만…AI 열풍도 못 살린 '혁신 1번지'
  • 석유만이 아니다⋯중동 전쟁, 6가지 필수 원자재도 흔든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미사일보다 무섭다?…'미국-이란 전쟁' 기뢰가 뭐길래 [인포그래픽]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 단독 나이키 108억 법인세 취소…대법 “협력사 할인, 접대비 아냐”
  • 美 "이란 기뢰함 10척 완파"…'폭등' 유가 조정장 진입하나
  • 금권선거·회전문 인사 끊는다…농협, 자체 개혁안 마련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912,000
    • -1.11%
    • 이더리움
    • 2,945,000
    • -1.96%
    • 비트코인 캐시
    • 657,500
    • +0.54%
    • 리플
    • 2,016
    • -0.74%
    • 솔라나
    • 125,000
    • -1.65%
    • 에이다
    • 377
    • -1.31%
    • 트론
    • 420
    • +0.48%
    • 스텔라루멘
    • 2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70
    • +20.56%
    • 체인링크
    • 13,030
    • -2.25%
    • 샌드박스
    • 119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