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 단지도 층간소음 잡는다"…대우건설, '120㎜ 슬래브' 층간소음 저감 성능인정서 취득

입력 2022-10-2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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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3중 바닥구조 시스템 (자료제공=대우건설)
▲스마트 3중 바닥구조 시스템 (자료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은 리모델링 아파트 단지의 층간소음 개선을 위해 개발한 '스마트 3중 바닥구조'가 층간소음 저감성능 인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통상 리모델링 대상이 되는 구축아파트의 경우 슬래브 두께가 150㎜ 미만으로 층간소음에 취약한 구조가 대부분이다. 대우건설이 개발한 스마트 3중 바닥구조는 내력강화 콘크리트·고탄성 완충재·강화 모르타르로 구성된다. 기존 아파트 바닥구조보다 재료의 두께가 두껍고 성능도 개선됐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 시공 후 양생까지 최소 3일이 소요되는 기포 콘크리트 공정을 생략할 수 있어 공기가 3일 이상 단축되는 장점이 있다. 대우건설은 이번에 업계 최초로 슬래브 두께 120㎜의 실제 현장에서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성능인정서를 획득했다. 지난해 이와 관련한 기술 특허도 받았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리모델링 단지뿐 아니라, 신규 사업계획 승인대상인 푸르지오 단지부터 스마트 3중 바닥구조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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