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강남서 폭행 신고에 출동했는데…마약류 의심 물질 발견

입력 2022-10-0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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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서 마약류로 의심되는 물질을 발견하는 일이 발생했다.

7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폭행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 씨는 5일 새벽 강남구 논현동에 세워둔 자신의 차량에서 지인 여성을 폭행하고 마약류로 의심되는 물질을 소지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 여성의 폭행 신고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 씨의 차량에서 마약류로 의심되는 가루 물질과 주사기를 발견했다.

당시 현장에서는 대포폰으로 추정되는 휴대전화도 다수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압수한 물질의 정밀 감증을 의뢰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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